[연구소] 한 마음 예배, 240428 나사로가 살아났어요!, 요한복음 11장 25-26절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예배(2309~현재)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40428 나사로가 살아났어요!, 요한복음 11장 25-26절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4. 28. 10:53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혹시, 장례식장에 가봤나요?! 그때, 분위기가 어땠는지 기억나나요?!

 대게, 장례식은 죽은 사람의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제공하고, 고인을 존경과 존중의 마음으로 보내는 의식이에요. 그리고 장례는 죽은 사람의 유품와 유골 묘지에 안치하는 것을 포함해요. 이에, 일반적으로 손님들은 조문 표시물, 애도복, 조용한 태도, 위로의 말을 준비해요. 이와 비슷하게 요한복음 11장은 장례식을 배경으로 해요. 단, 요한복음 11장은 나사로의 장례식 중에 일어난 사건을 다뤄요! 물론, 이 장례식은 좀 특별해요. 왜냐구요?! 죽은 나사로의 장례식에서 나사로를 살리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나사로를 살리는 것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7번째 기적이에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들고,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고, 38년 된 병자를 고치고,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고, 물위를 걷고, 나면서 소경된 자를 보게 하고, 나사로를 부활시키고, 마지막으로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해요!

 그 중에서도 7번째 기적인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것은 예수님이 신(=그리스도, 성자 하나님)인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요. 오직, 구세주(=그리스도, 성자 하나님)만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어요. 이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에요! 심지어, 나사로는 죽은 지 오래되어서, ‘썩어 있었어요!’ 그래요! 썩어서 냄새 났던 나사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해요! 


 기도

 하나님! 지금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믿음과 나중에 ‘최후의 심판’ 때에 다시 살아나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을 믿습니다. 이 2가지 부활들을 확실히 믿어서, 이 세상에서나 다음 세상에서나 부활되리라 확신하게 도와주세요! 항상 죄를 미워하며, 용기있게 신앙생활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