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7일
*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새찬송가 484장)
* 에스겔 18:21-22, 에베소서 2장
* 묵상 : 회심(conversion)의 시작
만일 이러한 하나님의 인자한 초대가 우리를 움직이지 못한다면, 우리는 변명할 수 있는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과 화해하길 진심으로 원할 때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고 있음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그는 심각한 회개를 요구합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반감이 보이는데,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칭찬할 만한 것을 제시할 수만 있다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마치 종이 상자에 더러운 와인을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와인은 오물뿐만 아니라 더러움으로 섞여 있습니다. 육체적 썩음에서 자유로워지려고 애쓰지 않고 모든 부패한 욕망을 내어놓지 않는 사람들의 행위도 그렇습니다.
여기서 가르치는 바를 주목하세요. 회개의 시작은 자신과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에 추가적인 의무 부분이 더해져야 하는데, 누군가 그의 악습을 작별 인사할 때, 그는 또한 하나님에 대한 복종에 자신을 바칠 필요가 있습니다. 예언자는 이 둘을 함께 묶어서 말합니다. 하나는 다른 것에서 분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영은 참된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정의합니다. 그는 누군가 회개하면, 그의 삶이 하나님을 위해 준비되며, 하나님은 그의 모든 죄를 잊으시리라고 말합니다. 이는 그러한 교리를 확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 적용하는 한 우리의 기도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분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 것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우리의 모든 죄를 묻고 다시 기억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자비는, 그분이 우리가 그분에게로 진심으로 돌아가고 싶어할 때 즉시 우리의 모든 죄를 잊으시려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이 글은 자기 검토를 위한 훌륭한 자료입니다. 진정한 회개가 우리의 악한 욕망과 부패로부터 도망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것을 포함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정말로 이것들을 행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주 자기를 검토하는 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그렇게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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