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0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오늘은 질문으로 시작할게요.
뛰는게 쉬울까요? 걷는게 쉬울까요? 네, 걷기가 쉬워요. 당연하게, 뛰는 것을 할 수 있으면, 걷는 것도 할 수 있어요! 생쌀을 먹는게 쉬울까요? 죽을 먹는게 쉬울까요? 네, 죽을 먹는게 쉬워요. 당여하게, 생쌀을 먹을 수 있으면, 죽을 먹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사랑하니까 하루종일~ 아기를 안는게 쉬울까요?’ 맞아요. 당연하게, 안는 것보다, 말하는 게 쉬워요!
비슷하게, 스스로가 구세주(=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직접 병을 낫게 해서, 구세주(=그리스도)임을 보여주는 게 쉬울까요? 네, 그냥 스스로를 구세주라고 말하는 게 쉬워요. 그래요! 그리스도로서 ‘직접 병을 치료하기(=기적을 보여주기)’가 ‘내가 그리스도다!’라고, 말하기보다 어려워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말로 스스로가 구세주라 밝히지 않고, ‘나는 중풍병자를 낫게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내가 그리스도야!’라고, 일부러 어려운 방법을 사용해서, 스스로를 그리스도라 알려줘요! 왜냐하면, 유대교인들이 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예수님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기도
하나님! 예수님에게 병을 낫는 권세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저는 이 2가지 권세에 대한 예언을 성취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중풍병자처럼 이 땅에서 치료되는 은혜를 받고, 나중에 하나님 나라에 가기 원합니다. 항상 예수님의 2가지 권세를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후, 시간대별 주요 요약입니다.
18:53 ~ 27:05
예수님의 중풍병자 치료
-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낫게 할 것이라는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상기시키며, 스스로를 그리스도로 알려줌
-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병에 걸린다고 생각함
- 어떤 이유에서든 몸이 아픈 것을 죄를 지어 또는 회개해, 병이 낫는다고 생각함
28:37 ~ 30:02
바벨론 포로기 이후의 유대인의 생각
-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여러 유대인들이 성경은 아닌데 소설처럼 성경을 각색한 외경을 만듬
- 시락이라는 외경을 보면 38장에 보면 병을 고치기 위해서 마음에서 죄를 없애야 된다고 나옴
-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 이런 생각들이 많이 퍼져 있었고, 예수님 당시까지 영향을 줌
31:13 ~ 32:39
중풍의 원인
- 중풍은 현대의학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음
- 중풍은 빨리 발견을 해서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하면 죽지 않음
- 뇌가 피가 안 통하면 뇌 세포가 죽어버리면 깨끗한 1~2분 사이에 그대로 쓰러져서 막 죽어버림
34:00 ~ 35:19
예수님의 중풍병자 치유
-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죄사함을 받았다고 이야기함
- 이때,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희년을 주로 떠올리는 표현임
36:33 ~ 39:22
예수님의 중풍병자 치료
-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고친 사건을 통해 죄를 사하는 권세와 질병 치유의 권세가 있다는 것을 증명함
- 예수님은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이룸, 곧, 수많은 유대인들 앞에서 중풍병자를 치료함
- 예수님은 약속과 예언의 성취로 그리스도임을 증명함
40:45 ~ 44:57
예수님의 기적
-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치료하기 전에 미리 말을 해서 하나님만 죄를 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
- 예수님은 일부러 어려운 방법을 사용해서 하나님만 베푸는 기적을 보여줌
-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았던 유대교인들이 놀라서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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