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넨베르크는 루터교회의 세계적인 신학자입니다. 같은 개신교이지만, 루터교회와 개혁교회는 성사론과 국가론에 대해 관점이 상당히 다릅니다. 이는 다음 기회에 논의하겠습니다. 그러나 창조론 또는 창조 신앙에 대한 관점은 둘이 거의 비슷합니다.
루터교회보다 더 선제적으로 개혁교회는 B.B 워필드 이래로 물리학, 생명과학 등의 과학을 신학을 섬기는 도구로 삼을 수 있게 발전하였습니다. 아마, 창조와 관련된 개신교회의 논의는 판넨베르크의 창조에 대한 관점을 정리될 수 있을 겁니다.
판넨베르크는 성경을 기준과 근거로 과학의 현주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양자역학과 암흑에너지는 현대과학의 핵심이론과 그것의 한계가 정의되는 지점으로서 그리스도인은 그것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유물론적 사고를 전제로 누군가가 신학을 무시하는 문제를 해결하게 합니다. 특히, 후자인 암흑에너지는 현재 인간이 가진 시공간에 대한 개념과 고정값으로 이해되는 여러 자연상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개념(일반은총의 영역에서)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눌러 판넨베르크의 창조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시고, 신앙에 유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판넨베르크의 창조론 공개 특강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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