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5월 26일
* “예수님은 누구신가” (새찬송가 96장)
* 미가 7:7, 시편 73편
* 묵상 : 주님을 바라보며
신실한 자들이 나쁜 예를 따라갈 위험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을 주목하고 그가 그들의 구원자가 될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아무것도 더 어려운 것은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우리를 자극할 때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에게 보복의 좋은 이유를 제공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해치지 않는 경우에도 보복의 관습은 옳은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시대의 풍습과 관습에 의해 승인된 것이 합법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악인이 성공할 때마다 그들의 예를 따를 동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신실한 자들이 적절한 경계 안에 자신을 유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이 어디서나 무죄하게 퍼져 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악을 장려하는 사람들이 존경과 재산을 증가시킬 때, 즉시 타락한 경쟁의 욕망이 스며들게 됩니다.
그러나 신실한 자들이 상처를 받아 자극을 받으면, 악인의 예를 따르는 것이 특히 옳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누구에게도 해를 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단지 자신에게 가해진 상처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또는 그들은 사기에 대한 사기로만 보복하고 있는데, 이것만이 옳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유혹을 방지하기 위해, 선지자는 신실한 자들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종종 시편 119편에서 표현되는 동일한 생각입니다. 신실한 자들은 나쁜 예에 유혹되어서는 안 되며, 받는 자극이 얼마나 커고 폭력적인지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만약 우리가 속은 것을 발견하면, 우리의 마음은 금방 보복적인 거래를 옹호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그렇지 않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가져다주지도 않습니다. 대신, 우리는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공의가 그가 보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도록 기대해야 합니다. 복수는 그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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