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9월 7일
* “낳으시고 길러주신” (새찬송가 577장)
* 에베소서 6:1, 골로새서 3:18-25
* 묵상 : 주님 안에서 부모께 순종하기
사도는 왜 더 넓은 의미를 가진 존경(honor) 대신 순종(obey)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까? 그것은 순종이 자녀들이 부모에게 마땅히 드려야 할 존경의 증거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또한 더 어렵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복종의 개념에 반발하며, 다른 사람의 통제 아래 놓이는 것을 어렵게 여깁니다. 경험에 따르면 이 덕목이 얼마나 드문지 알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를 천 명 중 하나라도 찾을 수 있습니까? 비유적으로 말하면, 여기서 부분이 전체를 나타내지만, 그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다른 모든 것들을 필연적으로 동반합니다.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이 인정하는 자연법 외에도, 하나님의 권위는 자녀들의 순종을 강요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하나님께 대한 경건과 일치하는 한도 내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자녀들의 복종을 규제하는 규칙이라면, 이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하나님 자신에게 순종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는 옳으니라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이는 격렬함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에 옳습니다. 우리는 선과 의의 무오한 규칙인 하나님의 임명을 논쟁하거나 의문을 제기할 자유가 없습니다. 이 존경이 순종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한 의식은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런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진정한 애정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의무를 포함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당신은 성인으로서도 부모에게 마땅한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까? 칼빈이 여기서 설명한 원칙들이 우리가 신성하게 임명된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삶의 다른 영역에 어떻게 적용됩니까?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9월 8일 (4) | 2024.09.01 |
---|---|
[경건회A] 9월 6일 (1) | 2024.09.01 |
[경건회A] 9월 5일 (2) | 2024.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