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9월 15일
*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새찬송가 267장)
* 골로새서 2:21-22, 마태복음 15:1-20
* 묵상 : 인간이 만든 법 아래에서 멸망함
바울은 양심을 그들의 법으로 묶는 자들의 방종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지적합니다. 처음부터 그들은 지나치게 엄격합니다. 따라서 바울은 단순히 먹는 것뿐만 아니라 약간의 참여조차 금지하는 그들의 금지 조항으로 시작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은 후, 그들은 명령을 넘어가서 자신들이 먹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맛보는 것조차 불법이라고 선언합니다. 결국 그들은 그러한 음식을 만지는 것조차 범죄로 만듭니다. 요컨대, 지도자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폭군처럼 다스릴 권리를 스스로에게 부여한 후에는, 매일 새로운 법을 옛 법에 추가하고 때때로 새로운 법령을 시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따라서 바울은 인간의 전통이 양심을 점점 더 얽히게 하는 미로이며, 더 나아가 처음부터 사람들을 묶어 시간이 지나면 그들을 질식시키는 덫이라고 훌륭하게 경고합니다.
요컨대, 하나님의 예배, 참된 경건,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은 그들이 마시고 먹고 입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들은 일시적이며, 부패하기 쉽고 남용으로 인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바울은 그러한 관습들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로부터 비롯된다고 덧붙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천둥으로 모든 인간의 전통을 엎어버리고 삼키십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양심을 속박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 해를 끼치고 그의 죽음을 무효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발명품은 양심을 속박하지 않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오늘날 교회에서 우리는 많은 법을 만들고 그것들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 우리를 추천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심지어 그것들을 다른 사람들의 양심에 묶습니다. 그러나 그 법들 중 일부는 단순히 인간의 창조물일 뿐이며, 하나님의 눈에 우리에게 호의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호의는 오직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올 수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법은 종종 사람들이 구원을 추구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9월 16일 (0) | 2024.09.15 |
---|---|
[경건회A] 9월 14일 (0) | 2024.09.08 |
[경건회A] 9월 13일 (0) | 202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