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9월 13일
*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새찬송가 359장)
* 빌립보서 3:13, 히브리서 11:32-12:2
* 묵상 : 목표를 향해 뛰기
바울은 여기서 자신의 구원의 확실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마치 그것이 아직 불확실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는 단지 이전에 말한 것을 반복합니다. 즉, 그는 자신의 부르심의 목표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나아가기를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즉시 이 점을 강조하며, 이 한 가지에 집중하고 다른 모든 것을 제쳐둔다고 말합니다.
지금 그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달리도록 한 경주로에 비유합니다. 출발점을 떠나지 않고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듯이, 우리는 죽을 때까지 우리의 부르심의 길을 추구해야 하며,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달리는 것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경주자는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방황하여 일부러 지치지 않도록 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목표가 우리 앞에 설정되어 있으며,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우리의 길을 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분별하게 방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셋째, 경주자가 얽매임에서 벗어나 어떤 장애물 때문에 달리기를 멈추지 않고, 그의 경로를 계속하며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듯이, 우리도 우리의 마음이나 마음을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는 어떤 것에도 적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반대로, 우리는 모든 산만함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의 마음을 전적으로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바울은 한 문장으로 이해합니다. 그가 이 한 가지를 행하고 뒤에 있는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고 말할 때, 그는 자신의 부지런함을 언급하며 모든 산만함을 배제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거듭남과 칭의는 기독교 삶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신자의 하나님 앞에서의 법적 지위는 그 시점부터 결코 변하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경주가 남아 있습니다. 성화는 칭의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진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가 있는 곳에서 멈추고 안주해서는 안 되며, 예수님 안에서 완전한 구원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칼빈의 말에서 격려를 받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분별하게 방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하며, 계속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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