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is paidike [L’infanzia in Origene] - 오리겐의 어린 시절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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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is paidike [L’infanzia in Origene] - 오리겐의 어린 시절에 관해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0. 7. 23:56

 어린 시절 오리겐을 살펴보며, 성인이 된 그에게 과거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고찰하는 논문입니다. 간단하게 요약본을 올립니다.

Part 1 요약:

  • 서론: 이 논문은 오리겐의 저작과 사상에서 '어린 시절’의 개념을 탐구합니다. 오리겐 연구의 현대적 동향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 오리겐 시대: 오리겐 연구의 발전과 관련된 주요 학술 활동과 출판물에 대해 논의합니다. 특히, 오리겐의 저작과 그 후속 영향에 대한 연구가 강조됩니다.
  • 어린 시절 연구: 어린 시절에 대한 연구가 최근 몇 년 동안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합니다. 특히, 고대와 중세 초기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다룹니다.
  • 영적 어린 시절: 오리겐의 저작에서 '영적 어린 시절’의 개념을 분석합니다. 이는 나이와 상관없이 영적 성숙을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Part 2 요약:

  1. 어린 시절에 대한 정보 부족: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는 어린 시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그의 작품에서 어린 시절은 중요한 주제가 아닙니다.
  2. 세례에 대한 언급: 오리게네스는 어린이에게 세례를 주는 관행에 대해 신학적 이유를 탐구합니다.
  3. 어린이 비유의 빈번한 사용: 오리게네스는 어린이와 관련된 비유를 자주 사용하며, 이는 그의 신학적, 철학적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영적 성장의 비유: 오리게네스는 영적 성장을 어린이에서 성인으로의 성장에 비유하며, 이는 그의 성경 해석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Part 3 요약:

  1. 단어의 모호성: 고대 그리스어에서 'παῖς’는 '아이’와 '노예’를 모두 의미할 수 있어, 이 단어의 모호성이 강조됩니다.
  2. 어린이와 신앙: 오리겐은 어린이를 교회의 작은 자들이나 인간의 미성숙 상태와 연관 지어 설명합니다.
  3. 용어의 다양성: 오리겐은 다양한 그리스어 단어를 사용하여 어린이와 관련된 개념을 표현하며, 이는 고대 그리스어의 표현 가능성에 기인합니다.
  4. 성경적 인용: 오리겐은 구약과 신약의 성경 구절을 자주 인용하여 자신의 해석을 뒷받침합니다.
 

Part 4 요약:

  1. 육체와 영혼의 관계: 육체에 집중하면 영혼의 산물이 연약하고 물질적이 되지만, 영원한 것에 집중하면 영혼의 산물은 강하고 영적이 됩니다.
  2. 기도의 대상: 기도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드려야 하며, 예수님도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3. 성자와 성령의 본질: 성자는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생성되었지만 창조된 것은 아니며, 성령도 성자를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4. 창조와 생성의 구분: 초기 기독교 신학에서는 창조와 생성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았지만, 이후 신학에서는 이를 구분하여 성자의 신성을 강조했습니다.

 

Part 5 요약:

  1. 성경 인용: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태중에 있는 아이를 "자궁의 열매"라고 부르며, 이는 남자 없이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의미합니다.
  2. 연령 분류: 히포크라테스의 연령 분류에 따르면, 14세에서 21세 사이의 청소년을 '미라키온’이라고 부릅니다.
  3. 작음의 의미: '작음’이라는 단어는 신체적 크기뿐만 아니라 겸손함과 영적 미성숙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4. 오리겐의 해석: 오리겐은 영적 성장과 자유 의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체적 크기와 영적 크기를 구분합니다.

 

Part 6 요약:

  1. 어원 연구: A. Goebel은 νήπιος의 어원을 πινυτός, πνυτός, πεπνυµένος와 연결시키며, 이 단어가 '힘의 부족’을 의미한다고 제안합니다.
  2. 고대 해석: 고대 학자들은 νήπιος를 '어리석음’과 '약함’을 나타내는 단어로 해석했습니다.
  3. 신약 성경의 사용: 신약 성경에서 νήπιος는 주로 '어린아이’와 '순진함’을 의미하며, 바울은 이를 영적 성숙의 비유로 사용했습니다.
  4. 기독교적 의미: 클레멘스는 νήπιος를 '다시 태어난 순수함’으로 해석하며, 이는 세례를 통해 얻는 완전함을 상징한다고 설명합니다.

 

Part 7 요약:

  • 어휘 사용: Origene은 성경 구절에서 유래한 고유한 어휘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παιδάριον’과 같은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드물게 사용되며, Origene의 작품에서도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 어린이와 관련된 용어: 'παιδικός’와 같은 형용사는 어린이와 관련된 것을 나타내며, Origene은 이를 다양한 의미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παιδικά’는 Hadrian의 애인 Antinoo를 가리킬 때 사용됩니다.
  • 성경적 인용: Origene은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자신의 어휘를 구성합니다. 이는 그의 작품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 의미의 차이: Origene은 'σπέρµα’와 'τέκνον’의 차이를 설명하며, 이는 그의 신학적 논의를 뒷받침합니다.

 

Part 8 요약:

  • 영혼의 불임: 영혼이 덕에서 태어나는 세대를 잃으면 다른 사람을 멸망시키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 입양의 영: 로마서 8:14-15에 따라,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지배하는 입양의 영과 종의 영을 구분합니다.
  • 두 아브라함의 후손: 갈라디아서 4:21-24에 따라, 하갈의 후손과 사라의 후손을 대조하며, 육체에 따른 것과 약속에 따른 것을 설명합니다.
  • 신학적 용어: 오리겐은 다양한 신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영적 또는 지적 입양을 표현합니다.

 

Part 9 요약:

  • 대조 효과: 저자는 로고스의 자발적 비움과 성장 사이의 대조를 강조합니다. 이는 필립보서 2:7과 누가복음 2:52의 구절을 통해 설명됩니다.
  • 로고스와 인간 예수: 로고스의 비움은 영적인 내용으로, 인간 예수의 상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누가복음 2:52는 어린 예수에 대해 언급합니다.
  • 로고스의 ‘무지’: 오리겐은 로고스가 어떤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는 마태복음 7:23을 통해 설명됩니다.
  • 언어의 인간성: 오리겐은 언어가 인간적인 것임을 강조하며, 로고스가 인간의 몸을 입었을 때 비로소 인간의 언어를 배운다고 설명합니다.
 

Part 10 요약:

  • 어린이의 언어: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특징과 발음 장애에 대해 논의합니다. 어린이의 발음 장애는 종종 그들의 나이와 관련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간주됩니다.
  • 성인의 언어: 성인이 어린이처럼 발음할 때의 부적절함과 그로 인한 사회적 반응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인이 어린이처럼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우스꽝스럽게 여겨집니다.
  • 철학적 관점: 플라톤의 '고르기아스’에서 철학자가 나이에 맞지 않게 철학을 계속하는 것에 대한 비판을 다룹니다. 철학은 젊은이들에게 적합한 활동으로 간주됩니다.
  • 성경적 배경: 성경 구절과의 연관성을 탐구하며, 특히 어린이와 관련된 비유와 은유를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Part 11 요약:

  • 교육적 맥락: 어린이는 성인을 매료시켜 그들이 다른 상황에서는 부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젊은이들이 그들의 스승을 유혹하여 자신의 지식을 낮추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도록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 기독교 문학: 기독교 문학에서는 어린아이의 발음을 흉내 내는 것이 교육적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그레고리오스 니사의 글에서는 성경이 인간의 언어에 맞추어져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 언어와 신학: 그레고리오스는 신의 본질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인간의 지성이 신의 속성을 관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비유와 교육: 그레고리오스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신자들을 기본적인 가르침에서 더 높은 진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비유를 통해 설명합니다.

 

Part 12 요약:

  • 사랑의 본질: 사랑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놀 때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처럼, 사랑도 부끄러움을 모른다.
  • 언어의 한계: 인간의 언어는 제한적이며, 신성한 지혜를 완전히 표현할 수 없다. 이는 신이 인간의 언어로 자신을 표현할 때 겪는 어려움을 보여준다.
  • 영적 성장: 영적 성장은 어린아이의 발달 과정과 유사하다. 처음에는 서툴지만 점차 완전한 언어와 이해에 도달한다.
  • 기독교적 겸손: 기독교 문학은 어린 시절의 결함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어린이는 완전한 자들이 겸손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신의 교육 방법 중 하나이다.

 

Part 13 요약:

  • 오리게네스의 비판: 오리게네스는 셀수스를 철학자로서의 권위와 신뢰성을 박탈하려고 시도하며, 그를 경험 없는 학생으로 묘사합니다.
  • 어린아이의 비유: 오리게네스는 셀수스의 비판을 유치하다고 평가하며, 셀수스가 기독교인들을 무지하고 미성숙한 사람들로 묘사하는 것을 반박합니다.
  • 기독교 교육: 오리게네스는 기독교 교리가 단순한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주장하며, 교육 수준에 맞게 교리를 전달한다고 설명합니다.
  • 철학자와의 비교: 오리게네스는 그리스 철학자들도 어린아이와 노예를 가르쳤다고 언급하며, 기독교 교육이 철학 교육과 유사하다고 주장합니다.
 
 

Part 14 요약:

  •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오리게네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들이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어린아이들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순수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정의 일시성: 어린아이들은 감정이 일시적이며, 금방 기분이 바뀌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성인들이 본받아야 할 중요한 점으로 강조됩니다.
  • 철학적 배경: 오리게네스는 스토아 철학의 감정 이론을 바탕으로 어린아이들이 감정을 경험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이성적인 판단이 감정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논리적 일관성: 오리게네스는 어린아이들이 감정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통해, 성인들도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Part 15 요약:

  • 행동의 일관성: 악한 사람도 때로는 올바른 행동을 하지만, 이는 올바른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 어린이와 성인: 어린이는 아직 이성적인 상태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예언과 영적 영향: 모든 예언자가 성령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악한 영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철학적 배경: 오리게네스는 스토아 철학의 개념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여, 어린이의 순수함과 성인의 이성적 상태를 비교합니다.

 

Part 16 요약:

  • 악의 필연성: 인간의 이성적이고 유한한 본성 때문에 악이 필연적으로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노력과 주의로 악을 제거하고 덕을 세울 수 있다.
  • 스토아 철학의 영향: 오리게네스는 스토아 철학의 영향을 받아 모든 인간이 로고스에 참여하며, 나이가 들수록 이 참여가 더 완전하고 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 라틴어 번역의 차이: 라틴어 번역에서 그리스어 원문과 차이가 있으며, 특히 도덕적 측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 로고스의 의미: 로고스는 이성적 능력뿐만 아니라 신적 로고스를 의미하며, 오리게네스는 이 두 개념을 자주 혼합하여 사용한다.
 

Part 17 요약:

  • 영혼의 첫 움직임: 육체에 의해 유혹되어 죄로 이끄는 영혼의 첫 움직임은 이집트의 첫 열매로 비유됩니다. 이는 삶의 변화가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 사라집니다.
  • 그리스도의 예외성: 그리스도의 인성은 자연 법칙을 초월하여 선과 악을 알기 전에 선을 선택합니다. 이는 이사야서 7:15-16에 근거합니다.
  • 어린이의 심리: 어린이는 진정한 사랑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애정은 피상적입니다. 이는 필로의 해석과 유사합니다.
  • 필로의 관점: 필로는 인간이 어린 시절에 이성적 요소를 개발하지 못해 열정에 지배된다고 봅니다. 이는 이집트의 영적 상태로 비유됩니다.

 

Part 18 요약:

  • 마음의 상태: 마음이 선과 악을 알지 못하는 어린아이와 같을 때, 덕과 악덕 모두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를 '중간의 벌거벗음’으로 설명합니다.
  • 아담과 이브의 벌거벗음: 창세기 2:25에서 아담과 이브의 벌거벗음은 이성적 이해와 감각적 인식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어린아이의 비유: 필로는 어린아이의 영혼이 덕과 악덕을 알지 못하는 상태를 설명하며, 이는 스토아 철학의 용어와 개념을 사용합니다.
  • 기독교적 관점: 클레멘스는 어린아이의 단순함과 순수함을 강조하며, 기독교인들이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Part 19 요약:

  • 그리스도의 역할: 그리스도는 모든 연령대를 거쳐 인간의 존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의 불완전함과 성숙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아담의 유년기: 아담의 유년기는 그의 성숙과 대조되며, 그리스도는 이 성숙의 완성입니다.
  • 지식의 수용 능력: 인간은 처음부터 완전한 지식을 받을 수 없었으며, 이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어머니가 아기에게 처음에는 젖을 먹이고 나중에 고형식을 주는 것과 비슷합니다.
  • 신학적 해석: 이레네우스와 테오필로스의 해석은 아담의 유년기를 강조하며, 이는 유대교적 해석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Part 20 요약:

  • 보편적 죄: 로마서 3:9에서 모든 인류가 죄 아래 있다고 말하지만, 로마서 4:15에서는 법이 없으면 죄도 없다고 언급하여 모순처럼 보입니다.
  • 자연법과 모세의 법: 바울은 어린 시절 법 없이 살았다고 하지만, 이는 자연법이 아닌 모세의 법을 의미합니다.
  • 어린 시절의 죄: 어린 시절에는 법을 알지 못해 죄가 죄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 철학적 배경: 오리게네스는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법을 설명하며, 이는 모든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됩니다.

 


 -> 이하, PDF 원본을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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