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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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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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11월 14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1. 10. 11:37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1월 14일

* “참 사람 되신 말씀” (새찬송가 201장)

* 디모데후서 3:16, 마태복음 15:1-9

* 묵상 : 의로 가르침 받기

 우리가 성경에 담긴 가르침에 따라 우리의 삶을 규제한다면, 우리는 의롭다 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교리는 어리석음이며 하나님께는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성경이 의로 가르침을 주기 위해 주어졌다고 말하는 것은 이유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좋은 신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웅변적이고 교묘해지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개혁하여 세상이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복음으로부터 유익을 얻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삶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는 법을 알고 경건함을 공정하게 고백할 수 있지만, 그의 삶이 그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에 따라 살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상담자로 삼아 바르게 걷고 우리의 삶을 그것에 따라 형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여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7)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의로 가르침을 받고 사람의 발명을 거부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자신의 행위를 집어넣으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설정한 경계 안에 머물지 못하는 뻔뻔스러운 용기를 보면서, 바울은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도록 지적합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면, 우리는 삶에서 바르게 되고 모든 선한 일에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의는 하나님에 의해 정의됩니다. 의를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참조하지 않고도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끊임없이 추측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말씀을 적용하고 그것이 무엇이 의로운지를 보여주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이 방법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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