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2월 7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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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7일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새찬송가 288장)

* 갈라디아서 2:14, 디모데전서 6장

* 묵상 : 진리를 위해 싸우기

 죄가 깊어지고 침묵 속에서 확산될 때, 우리는 그것을 다루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 병이 깊이 뿌리 내린 후에야 반응한다면, 너무 늦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하고 자신의 발명품을 추가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자신에게 끌어당기고 큰 추종자를 끌어들이고 있을 때, 우리는 싸움을 위해 무장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해 냉담하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가 마침내 행동하기로 결정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우리를 축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이 증가하고 전염성이 생기거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부패시킬 때, 우리는 강력히 반대해야 합니다. 이것은 순수한 복음 진리를 왜곡하는 오류뿐만 아니라 모든 부패와 악덕에도 적용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왜곡하여 모든 것을 왜곡하는 이단과 사악한 왜곡이 발생할 때, 우리는 마치 복부를 얻어맞은 것처럼 반응해야 합니다. 교회의 삶과 복지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지 않습니까? 만약 누군가가 우리가 먹어야 할 고기를 독살했다면, 우리가 그것을 용인하겠습니까? 아니, 우리는 반발할 것입니다!

 같은 논리가 복음에도 적용됩니다. 우리는 항상 그 교리의 순수성을 방어하기 위해 손을 들어야 하며, 결코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이 왜곡되도록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부패를 용인하거나 그것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그것을 처리하려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문을 닫으시고 사탄이 승리한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의 몸을 부패시키고 감염시키는 병이 발생했을 때 이를 치유할 준비를 하지 못한 우리의 비겁함과 냉담함에 대한 정당한 보상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때로는 잘못된 가르침을 지적하고 대면하는 것이 그것을 뿌리 뽑을지 아니면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핵심이 위협받는다면, 침묵은 승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불쾌한 대립을 의미하더라도 복음은 보존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