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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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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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12월 6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2. 3. 13:57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2월 6일

*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새찬송가 90장)

* 갈라디아서 2:14, 잠언 27:1-10

* 묵상 : 우리의 이웃에게 자유롭게 말하기

 우리는 세상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용인하지 않으면 친구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물론, 참을성이 칭찬 받을만(commendable) 할 때도 있습니다. 이는 넘어진 자들을 꾸짖을 때 친절하게 대하며, 항상 우호적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오려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너무 가혹하게 굴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책망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불쾌하게 할 뿐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비판할 것을 찾고 다니며, 그들의 경건함은 다른 사람을 조롱하거나 책망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들은 세상의 최고 비판자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태도를 피하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책망하려고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아첨의 종류도 치명적인 역병처럼 피해야 할 죄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려면, 특히 하나님의 진리가 걸려 있을 때, 여기에서 바울이 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열심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 우리를 압도해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나쁜 평판을 얻고 각종 중상과 비방의 대상이 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우리는 전투에 나서야 합니다.

 우리는 바울이 여기에서 그의 동료 베드로와 함께 한 본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듣기를 원하고 그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지 않기를 원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또한, 아무도 그의 진리를 흐리게 하거나 그것에 누룩을 더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진리는 그 순수함과 단순함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는 종종 비판 또는 아첨이라는 두 극단 중 하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 칭찬하고, 언제 비판하며, 언제 침묵해야 할지 아는 은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당신은 과도한 비판이나 칭찬 경향이 있습니까? 이 경향을 알고 한 극단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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