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월 30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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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0일

* “나는 갈 길 모르니” (새찬송가 375장)

* 시편 5:11, 빌립보서 4장

* 묵상 : 신성한 동요

 다윗은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기 위해, 이 행동의 결과로 신도(신앙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찬양과 감사를 드리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이웃에게 베풀어진 축복에서 격려와 위안을 얻지 못하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모든 신도에게 선을 베풀 준비가 되어 있음을 그 행동으로 증명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윗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주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신도 중 일부에게 축복을 베푸실 때, 나머지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참된 기쁨이 하나님과 그분의 보호 외에는 아무 데서도 나오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강화합니다. 우리는 수천 가지 죽음에 노출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손으로 덮이고 보호받고 있음을 알고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위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헛된 그림자는 우리가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할 때 우리를 속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또한 "주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그의 이름을 사랑한다"고 언급한 부분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억은 우리에게 달콤해야 합니다. 그것들은 우리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볼 때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해야 합니다. 반면에,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묻히기를 바라고 그분의 기억을 공포로 피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이 구절이 우리에게 주는 놀라운 관점을 보십시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이 받는 축복을 시기하거나 하나님께서 같은 축복을 우리에게 주지 않는 것에 불공평하다고 비난하지 않나요? 여기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가져야 할 큰 기쁨과 그들이 받는 축복에서 얻을 수 있는 큰 위안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