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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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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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2월 25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2. 22. 23:02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2월 25일

*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새찬송가 274장) 

* 시편 51:4, 시편 32편

* 묵상 : 하나님께 죄를 짓는 

 어떤 사람들은 시편 기자가 여기서 자신의 죄악을 언급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악은 사람에게 저질러졌고,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우리야에게 가한 이중의 불법이나, 그의 군대를 위험에 노출시킨 악행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그의 범죄는 하나님께만 저질러졌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윗이 여기서 자신이 사람들에게 해를 입혔다는 깊은 자각에도 불구하고, 주로 하나님의 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고통스러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다윗이 여기서 세계가 그를 용서하더라도, 하나님은 다윗이 나타나야  심판관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양심이 그를 하나님의 법정으로 소환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용서하거나 변명하거나 아첨하려고 하더라도, 사람의 목소리는 그에게 아무런 위로를 주지 못했습니다. 다윗의 눈과 영혼은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말하든 상관없이 하나님을 향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두려움으로 압도된 사람에게는 다른 고발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에게   이상의 사람보다  중요합니다. 다윗은 그의 마음이 그의 법정에서의 아첨으로 인해 거짓 평화로 달래지지 않도록 완전히 인식했습니다. 그것은 참을  없는 짐이었고, 그가 그의 동료들의 손에서 어려움을 피하더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진정한 회개자의 경험이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이 우리의 심판관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축복입니다 (비록 종종 고통스럽지만). 우리의 죄책감은 종종 다른 사람들의 용서로 인해 완화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확신할 때까지 안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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