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제기되었고, 꾸준히 들어오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선악과 스토리는 히브리어문학에 대한 문예적인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 이에 대한 개혁신학의 발전도 요구됩니다. 다른 기독교파에서도 이를 잘 설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오로지 '창세기에서 의도한 수사학적 플롯'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물론, 실제로 일어난 일이지만 말입니다.)
분명한 것은 선악과 스토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언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통해 인간의 특성을 밝히십니다.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사랑하셔서, 선악과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25xiYnX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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