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은 대표적으로 한국초기 개신교회 선교사들이 경험했던 질병입니다.
제가 쓴 글에도 있듯이, COVID-19와 향후 다른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 및 바이러스에 신학적으로 바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하여, 위 자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질병이 창궐한 속에서 내세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매진하길 기도합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3xiIQK31-0
아래에 관련 글을 링크합니다. 업로드 날짜를 기준으로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https://cr-ministry-institute.tistory.com/219?category=853666
보건의료사역을 통한 COVID-19로부터의 교회 공동체의 안전과 선교 통로 확보 – 역사 속 전염병
많은 고민 끝에 지난 저의 기고문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번에 미래실천목회연구소에 기고한 글입니다. 글의 발표는 가을쯤으로 늦춰질 것 같으며, 이에 원고의 내용에 추가해야 할
cr-ministry-institute.tistory.com
추가로 흑사병 뿐만아니라, 선교사들의 방문 당시 조선을 휩쓸었던 콜레라와 독감에 관한 자료도 첨부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GzEVtcQ7E
* 231025 현재 전세계에서 독감과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COVID-19 이후 득세하는 중입니다. 많은 의료인들의 예상이 안타깝게도 실현되는 중이네요.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특정 전염병이 창궐할 때, COVID-19를 포함한 지난 전염병들이 준 교훈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확고한 내세관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선교에 힘쓰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 사진 자료가 참 소중하고, 그토록 위험한 곳에서 사역한 분들의 노고를 묵상하게 합니다. 몸도 위험하지만, 정신적으로도 선교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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