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 학파의 거장인 요한 크리소스톰'이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시조 중 하나인 필로'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신학적 토대'의 '안디옥 학파 신학으로의 이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초대교회의 신학 전체를 양분하는 두 학파가 어떤 방법으로 서로 교류했고, 어떤 장점을 서로에게 받아들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점과 과정'을 드러냅니다.
관련하여, 본 영상은 '요한 크리소스톰이라는 인물'과 '구약성경 중 창세기'를 중심에 놓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갑바도기아 교부(특히, 닛사의 그레고리우스)'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위 내용은 개혁신학에서 매우 강조 및 주장하는 바로서, 전체 기독교에서 교부학적으로 중요합니다. 초대교회신학을 이룬 두 학파의 해석학적 관점과 변화 양상을 더욱 연구하여, 개혁신학의 정통성을 꾸준히 세워나가길 기도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y-jfTzyk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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