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2: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1장(=일반적인 유대인들의 반응)과 12장(=바리새인들의 반응)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부정적입니다. 11, 12장은 12제자들의 파송(=예수 그리스도의 도래 선포)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의 반응을 지적한 10장에 연속합니다. 동시에, 이들은 13장의 그들을 향한 심판 비유들을 준비합니다.
그중, 11장은 2-15절, 16-24절, 25-30절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순서대로 “세례 요한”, “이 세대(=갈릴리의 세 고을들)”, “부정적인 그들을 향한 초청”을 주요 소재로 합니다.
기도
-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오로지 그의 사역들로 분별 및 수용하게 하소서!
- 특히, 악인들(=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로마인과 유대인들)의 현세적 심판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 그리하여, 구원을 확정하도록 실족하지 않도록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세례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무엇이라 질문하나요?(마11:3) 또한, 이는 세례 요한이 가진 어떤 생각을 반영하나요?(설교)
- 예수님에 따르면, ‘예수의 그리스도됨’은 오직 무엇으로 분별 및 수용해야 하나요?(마11:15)
- 예수님은 세례 요한에게 그가 가진 생각으로 말미암아 어떤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하나요?(마11:6, 설교)
- 세례 요한처럼, 나에게 악인들에 대한 현세적인 패배로 말미암아 실족할 뻔했던 경험이 있거나 또는 내가 그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면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