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이 형성되는 것은 '세계관의 차이' 때문입니다. 세계관은 동성애에 대한 접근의 근본적인 근거가 됩니다.
동성애는 공적인 사회를 넘어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더 이상 다음 세대에게 미루지 않고, 신학적으로 충분히 준비하도록 교회에서 다루어야 합니다.
동성애는 개인과 사회를 파괴하는 것으로 이미 전세계에서 2000년대 이후 모든 종류의 학계에 지속적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는 동성애가 '진정한 인권과 평등과 평화에 기여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나름의 이유(권력, 돈, 방종 등)에 기인하여 동성애를 옹호하는 보고가 여러 학계에 지속되고 있으며, 행정적인 지시도 발령되고 있습니다.
개혁신학은 동성애를 성경 안의 논리 속에서 다루되, 동시에 검증되고 논리적인 일반학문의 영역을 인용합니다. 이에, 개혁신학은 동성애에 대한 개인적, 교회적, 사회적 영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순기능을 합니다. 개혁신학은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이 제정하신 일반영역의 원리와 그에 따른 은총을 아름답게 사용합니다.
두 분의 교수님께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적 논증을 쉽게 해주셨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충분한 대책을 언급해주신 함영주 교수님의 영상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동성애를 하더라도 비가시적인 교회에 속한 사람들에게 참된 교회는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교회 안팎의 동성애자를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이 교회에 준비되고, 동성애와 관련한 올바른 법적 체계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것을 행하시기에,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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