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3월 6일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3월 6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3. 10. 22:10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6일

* “내 진정 사모하는” (새찬송가 88장) 

* 시편 90:4, 누가복음 12:16-21

* 묵상 : 영원한 관점을 유지함

우리는 생명의 순환을 완료한 사람들이 즉시 세상에서 떠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무력함에 대한 인식은 우리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계를 넘어 높이 들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원한 시각을 우리에게 보여주어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삶이 사라지는지를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오래 살 것이라는 상상은 깊은 잠과 같습니다. 이상한 생각 때문에 우리가 지구상에서 얼마나 오래 살 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것은 천국적인 생명을 묵상하는 것뿐입니다. 영원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모세는 하나님의 판단의 시각을 제시합니다. “주여!” 그는 말하듯이, “사람들이 세계의 불안정한 순환을 보는 곳에서 당신이 보시는 영원을 생각해 보았더라면, 그들은 현재의 삶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정자들이 즐거움을 즐기는 이유는 그들이 세상에 너무 많이 집착하고 천국적인 영원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르침의 적용을 배웁시다. 우리는 왜 우리의 삶에 대해 그렇게 큰 걱정을 하며 아무것도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는 어리석게도 이 세상에 영원히 둥지를 틀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모세는 천 년을 하루와 대조할 뿐만 아니라 어제와도 대조합니다. 우리 눈 앞에 아직 남아 있는 것은 우리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지나간 것에 대한 기억은 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천국적인 보좌로 마음을 높이 들어보도록 합시다. 거기서 하나님은 이 세상적인 삶이 아직 올 것에 비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선언하십니다.

* 기도(Contemplatio) : 영원한 관점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자주 세속적인 삶에 빠지는 이유가 아닐까요?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다음 수 천 년을 고려해야 합니다.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3월 7일  (0) 2024.03.10
[경건회A] 3월 5일  (0) 2024.03.10
[경건회A] 3월 4일  (0)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