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4월 11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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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1일

*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새찬송가 282장) 

* 이사야 32:10, 욥기 5:1-11

* 묵상 : 부주의에서 깨어나는 것
 선지자는 차분한 훈계를 듣지 않는 자들을 떠들썩하고 놀라는 소리와 함께 끌어내리겠다고 경고합니다.

 유대인들은 세속적 축복과 썩어가는 식량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합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포도주와 밀의 부족을 위협함으로써 이 두려움에 대처합니다. 만일 백성들이 낮은 욕망에서 완전히 정화되었다면, 선지자는 예레미야가 슬퍼하는 바와 같이 제사와 축제가 멈추고 거룩한 모임이 중단될 것을 위협했을지도 모릅니다 (예레미야애가 1:7).

 하지만 이사야 시대의 유대인들은 즐거움에 빠져 있고 영적 축복의 가치를 알아볼 정신적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지자는 그들의 무지에 맞춰 배를 대고 그들의 이해보다는 그들의 배를 다룹니다. 그는 그들의 부주의의 필연적 결과인 전지의 황폐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풍요와 다량은 보통 안락과 무관심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모든 음식을 빼앗고 너희의 나태함을 벗어내시며 너희의 신뢰의 근거를 모두 없애실 것이다," 그가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성공 속에서 잠들어 있거나 세상에서 중단되지 않는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상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오히려, 만약 우리가 경계하지 않고 신의 선물을 절제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갑자기 깨어나 방심할 때 압도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우리 상황의 변화를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큰 고통을 느낄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삶이 좋고 물질적 욕구가 과잉으로 충족될 때, 우리는 쉽게 방심하고 낭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쁜 것은, 모든 것의 창조주이자 제공자인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풍족함을 결핍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을 언급합니다. 과거에 번영한 시기 후에 어떤 때에 결핍을 경험했습니까? 그것이 당신과 주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