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6월 13일
* “대속하신 구주께서” (새찬송가 174장)
* 마태복음 5:10, 마태복음 10:15-26
* 묵상 : 박해 속에서 기뻐하기
예수님의 참 제자들은 마태의 이 지시를 크게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이를 인정하기 어려울수록, 의로운 일을 위해 박해를 받는 것을 더욱 진지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조건에서는 예수님의 군인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은 우리에게 적대적으로 일어서 우리를 죽음까지 추격할 것입니다. 사탄, 이 세상의 지도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적대감을 품고 항상 공격하려고 합니다. 의로운 삶을 살려는 사람들이 무엇도 받아먹지 않는 방식으로 공격받고 괴롭히는 것은 괴물같고 비자연스럽습니다. 베드로가 "선한 일을 따르는 사람을 누가 해치겠느냐?"고 말했듯이요(베드로전서 3:13).
다만, 온갖 악행이 퍼지는 세상 때문에, 선한 사람들은 종종 의로운 열정으로 비신앙자들의 원한을 살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육체는 복음의 교리를 견딜 수 없으며 그 허물을 꾸짖기를 원치 않습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이 선한 일을 하려는 열망으로 악한 사람들의 증오와 분노를 자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들은 나쁜 일을 거부하고 선한 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런 면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제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박해의 표식을 통해 그리스도는 자신의 순교자들을 범죄자와 악인과 구별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옳은 일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행하는 악에 대해 주님께 언제 항변했나요? 만약 우리가 결코 박해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옳은 일을 위해 서 있느냐 아니냐를 스스로 물어봐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어떻게 이 고통스러운 박해 경험을 복과 보상으로 변화시키는지 생각해 보세요. 다음에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위해 서 있을 때 우리가 고난을 겪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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