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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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8월 23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8. 18. 21:1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8월 23일

* “하나님은 우리들의” (새찬송가 223장) 

* 고린도전서 12:27, 빌립보서 2장

* 묵상 : 만나 저장하

 주님은 우리에게 하루의 음식을 규정하는 호머나 다른 어떤 척도를 정해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절제와 검소를 우리에게 부과하고, 누구든지 그의 풍요를 이용하여 과도하게 가지는 것을 금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상속으로 남은 부자이든, 산업과 노력으로 얻은 부자이든, 그들의 풍요는 방탕이나 과도함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형제들의 필요를 덜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어디서 왔든 간에 실제로 우리 것이라면 만나입니다. 사기와 불법적인 전략으로 얻은 부는 만나라고 부를 만한 가치가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분노로 보내진 메추라기입니다 (민수기 11:31).

 과도한 탐욕이나 불신으로 만나를 저장하는 것처럼, 저장된 것은 즉시 부패하므로, 다른 사람들의 불이익으로 쌓인 부는 또한 저주받고 곧 사라질 것이라는 것에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욱이, 그것은 소유자의 파멸과 관련하여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의 이익을 위해 일하면서 우리가 그들에게 빚진 자비를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사기치는 것이 재산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더 화려하게 살 수 없게 하는 불법화를 우리에게 부과하는 평등은 인정하지만, 아무도 굶게 하지 않고, 아무도 다른 사람을 사기치는 데 불이익을 가져다 주는 풍부함을 보존하지 않는 방식으로 평등을 지켜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의 돈을 만나로 생각하는 것은 그것의 기원과 의도를 기억하는 뛰어난 방법입니다. 저장은 어떤 이익도 가져오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큰 선물을 축복하셨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어떻게 가장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그리고 우리의 동포 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가진 것이 적다면, 우리는 불안해하지 않아야 하며, 주님이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를 돕게 할 것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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