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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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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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9월 21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9. 15. 13:2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9월 21일

* “저 하늘 거룩하신 주여” (새찬송가 194장) 

* 히브리서 6:4-5, 예레미야 15:16-21

* 묵상 : 하늘의 선물을 맛보기

 이 구절이 복음의 지식을 나타내는 이름들을 지나가며 주목해야 합니다. 저자는 그것을 '깨우침’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세상의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깨우치실 때까지 눈이 멀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선물을 맛보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이 자연과 세상을 초월하지만 믿음으로 맛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동참자입니다. 성령께서 그분이 원하시는 자들에게 모든 빛과 지식을 나누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 없이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2:3).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비밀한 것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십니다.

 복음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우리를 달콤하게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계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컨대, 이 제목은 율법과 복음의 차이를 지적합니다. 율법은 엄격함과 정죄만을 제공하지만, 복음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아버지의 친절함에 대한 달콤한 증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것을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는 것’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서 우리의 감각으로는 숨겨진 축복된 불멸을 영으로 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성령의 조명 없이는 올바르게 알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세상에서 벗어나 하늘로 올라가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게 되어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게 됩니다.

 

 * 기도(Contemplatio) : 히브리서 저자는 영적 맛보기에 대해 말합니다—“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맛보고, “오는 세상의 능력”을 맛보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영적 맛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예레미야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믿음과 진리로 “먹었고”, 떨어지지 않고, 그것이 당신의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히브리서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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