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0월 15일
* “하나님이 창조하신” (새찬송가 477장)
* 에베소서 3:9, 이사야 40장
* 묵상 : 신비를 이해하기
성경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다소 신비로운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했습니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를 깨우쳐 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그의 모든 일과 말씀에서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들을 배우고자 갈망하며, 그의 학교에서 배우는 것 이상을 알고자 갈망하지 않고 그가 주시는 이해에 만족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겸손을 가질 때,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확실한 안식처를 주실 것입니다. 그의 비밀은 이해할 수 없고, 율법과 복음의 가르침은 세상의 이해를 초월한 신비이지만, 그것들은 우리의 복지와 구원을 위해 충분합니다. 혼란이나 혼동, 불명확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가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르침을 받을 수 없고 허용된 것 이상을 탐구하려는 도망치는 말처럼 행동한다면, 하나님의 지혜는 확실히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것들과 많은 주제들이 있어서 우리는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심지어 신실한 자들도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여 경외심과 두려움 속에서 걸어가야 함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것 이상을 알기 위해 너무 많은 자유를 가지거나 너무 많은 자유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일로 우리를 놀라게 하실 것에 대해 우리가 가졌을 수 있는 모든 의심은 제거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에게 가르침을 받지 않는다면, 그는 우리가 그것들에 놀라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 기도(Contemplatio) : 피조물이 창조주가 하시는 모든 일을 이해해야 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의 부분에 반항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높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반항이 아니라 경외심으로 가득 차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과 그의 일에 대해 인식하고 경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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