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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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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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12월 25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12. 22. 11:54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2월 25일

* “우리는 부지런한” (새찬송가 332장)

* 갈라디아서 5:22-23, 고린도전서 2:10-16

* 묵상 :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바울은 이제 성령의 열매에 온유와 선함을 추가합니다. 이러한 열매가 없으면 우리가 함께 연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우리 사이에 어떤 조화도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 각자가 서로에게 끔찍하고 불친절하게 행동하기로 결심했다면, 우리는 야생 동물로 사는 것이 더 나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두신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여기서 바울이 언급한 온유함, 선함, 그리고 온화함으로 사랑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는 또한 절제를 언급하며, 이는 우리가 서로의 재산을 약탈하는 것을 피하고, 절제된 삶을 살며 과도함과 방탕함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약하자면, 바울이 여기서 언급하는 덕목들은 기독교인들을 위한 것입니다. 마치 그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다면,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분명하고 눈에 띌 것입니다. 우리는 방탕한 삶을 사는 자들처럼 방황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우리 안에 불의, 속임수 또는 착취를 품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서로를 섬기는 것만을 추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선한 것이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여기서 주 예수께서 우리가 물을 끌어야 하는 샘임을 봅니다. 우리가 그분 안에 있고 그분의 몸의 지체로서 그분께 속해 있다면, 그분께서 우리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신 것이 헛되지 않았음을 우리의 삶에서 보여주실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가 성령의 실제로 지속되는 덕목과 은혜를 우리 안에서 일하시도록 얼마나 의존하는지요!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더 많이 구하십시오. 정직한 친구를 찾아 당신이 성령의 열매에 반하는 말이나 행동을 경고해 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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