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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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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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경건회

[경건회A] 1월 27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1. 19. 22:3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1월 27일

*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새찬송가 270장) 

* 시편 3:3, 사무엘하 15:1-30

* 묵상 : 우리의 원인(Cause)을 방어하기

 하나님을 의지하며, 다윗은 그를 왕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건하지 않고 사악한 전쟁을 벌이는 적들과 용감하게 맞섭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인정한 후, 현재의 원인의 타당성을 고려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종들은 사악한 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할 때 다윗처럼 반응해야 합니다. 자신의 죄를 슬퍼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자비에 의지한 후, 그들은 이제 그들의 고난의 명백하고 즉각적인 원인에 눈을 고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부당하게 악한 대우를 받을 때, 특히 하나님의 진리에 반대하는 대우를 받을 때,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배신적인 대우에 맞서 그들을 도우실 약속을 유지하실 것이라는 확신에 크게 격려받아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화나게 하여 하나님의 승인과 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주장하는 것이 근거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에서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고, 그를 왕으로 삼으려는 하나님의 결정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여 현재의 시련에 대해 유리한 해결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방패에 비유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능력으로 그를 보호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이 그의 영광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기쁘게 주신 왕의 존엄을 유지하고 방어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다윗은 당당하게 머리를 들고 다닐 수 있다고 선언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우리가 죄인이라는 지식이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막아서는 안 됩니다. 죄의 고발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침묵시키기에 충분했다면, 그의 진리를 알릴 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한 후, 우리는 우리의 원인이 의롭다고 부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힘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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