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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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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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2월 6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2. 2. 11:2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2월 6일

* “내 평생에 가는 길” (새찬송가 413장) 

* 시편 16:11, 잠언 5:1-14

* 묵상 : 지속적인 기쁨

 하나님께서 우리와 화목하실 때, 우리는 행복을 위한 모든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의 얼굴'이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모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은혜로운 얼굴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이 우리의 기쁨을 앞선 첫 번째 원인이며, 그 빛나는 얼굴을 우리가 바라볼 때까지는 우리를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 절을 사용하여 그 기쁨이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명확하게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풍성하고 넘치는 기쁨을 그의 손에 가지고 있으며, 이 기쁨은 온 세상을 가득 채우고 만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왜 대부분의 인간이 어두운 불행 속에 싸여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친절하고 아버지다운 얼굴로 바라보지 않으시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눈을 열어 오직 그분 안에서만 기쁨을 찾도록 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기쁨은 이 일시적인 세상의 덧없는 유혹과 대조됩니다. 세상의 불행한 즐거움으로 자신을 달래는 사람들은 결국 만족하지 못하고, 배고프고,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즐거움으로 과도하게 취하고 탐닉할 수도 있지만, 만족하는 대신에 결국 그것에 질리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기쁨은 꿈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다윗은 사람의 마음이 쉴 수 있는 유일한 진정하고 견고한 기쁨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는 신실한 자들만이 진정하고 완벽하게 행복할 수 있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악의 즐거움은 빠르게 증발하고 쓴맛만 남깁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종종 세속적인 것들에 유혹을 받을까요? 왜 우리는 불경한 오락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할까요? 세상의 약속에 속지 마세요. 순수하고 영원한 기쁨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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