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2월 5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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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일

*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새찬송가 345장) 

* 시편 16:9, 느헤미야 8:9-12

* 묵상 : 평화를 찾기

 이 시편의 시인은 믿음의 헤아릴 수 없는 열매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아래, 우리는 정신적 평온을 누릴 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행복한 삶의 본질적인 부분은 양심과 마음의 평온함이며, 반면에 여러 가지 걱정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보다 더 큰 불행은 없습니다.

 그러나 불경한 자들은 무분별함 또는 어리석음의 정신에 취해, 진정한 기쁨이나 고요한 마음의 평화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무서운 동요에 시달려 그들의 무기력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간단히 말해, 하나님께만 신뢰를 두고 자신의 삶과 안전을 하나님의 보호에 맡기는 사람에게는 고요한 기쁨이 있습니다.

 수많은 문제에 둘러싸여 있을 때,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돌리는 것만이 해결책임을 설득당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믿음은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기쁨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것은 이유 없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신자들은 마음속의 비밀스러운 애정을 통해 기쁨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혀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구원을 보장하신다고 공개적으로 나타냅니다.

 

* 기도(Contemplatio) : 기독교인의 삶은 시련 가운데서도 깊고 진정한 기쁨으로 특징지어집니다. 당신은 이러한 믿음을 알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면 어떻게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