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승이신 이동영 교수님께서 니체에 대해 강조하신 바를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기독교 교파 전체에 귀감이 될만한 포스팅이지 싶습니다.^^
* 니체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의 (기독교)가정 또는 가문에서 보여준 비윤리적 비도덕적 모습으로 인해,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개혁신학에서 니체의 저작을 읽는 핵심 기준입니다.
* 니체의 사상(인간이 신을 죽였다)에 대해 잘 소개된 영상을 링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니체는 참으로 선한 양심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무엇인가에 대해 날 선 비난을 하는 사람은 그만큼 그것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실망이 모든 생각과 행동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과는 개별적이지만 말입니다.
* 부디 앞으로 개혁교회에서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믿음과 실천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철저한 성경과 교리에 대한 교육과 그것의 일상에서의 실천을 전제합니다. 개혁교회에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믿음의 열매를 반드시 맺습니다.
[니체, 삶을 묻다] 1강. 현대성으로의 전환점 (백승영 교수) - YouTube
[니체, 삶을 묻다] 2강. 인간을 위한 신 (백승영 교수) - YouTube
[니체, 삶을 묻다] 3강. 아모르파티와 행복 - 고통의 문제 (백승영 교수) - YouTube
[니체, 삶을 묻다] 4강. 진리가 무엇이길래 (백승영 교수) - YouTube
[니체, 삶을 묻다] 5강. 우리는 진정 건강한가 (백승영 교수) - YouTube
[니체, 삶을 묻다] 6강. 권리 이전에 자격을 (백승영 교수) - YouTube
-> 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린 다른 글입니다. 니체의 철학을 상세히 분석합니다.(현대적으로 적용한 강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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