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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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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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2월 18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2. 9. 14:46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2월 18일

* “주님의 시간에” (새찬송가 623장) 

* 시편 34:14, 예레미야 29:4-7

* 묵상 : 평화를 추구하기(Seeking Peace)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든 악을 피하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데 헌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종종 어떤 사람에게 관대한 사람은 또한 어떤 사람에게 낭비적이거나 적어도 친절한 행위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다른 사람들을 속이거나 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악을 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어떤 사람도 속이거나 해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웃에게 선을 행하라는 교훈도 똑같이 적절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들이 게으르게 있기를 원하지 않으시며, 오히려 서로 돕고 서로의 복지와 번영을 원하고 그것을 최대한 촉진하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은 다음으로 우리에게 평화를 유지하라고 명령합니다: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을 좇으십시오. 우리는 평화가 온유와 인내로 유지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초조하거나 분쟁을 일으키는 영을 가진 사람들 또는 사소한 일에도 다툼을 일으킬 준비가 된 사람들을 대했습니다. 어떤 악한 사람들은 우리를 자극하고 선한 사람들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멀어지게 하며,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다툼의 근거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우리가 단순히 평화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평화가 우리에게서 도망치는 것처럼 보일 때, 모든 노력을 기울여 그것을 좇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 개인적인 일에서는 온유하고 겸손해야 하며,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초래하더라도 가능한 한 평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때로는 죄와 싸우고 악을 피하는 데 너무 집중하여 기독교인의 의무의 다른 부분을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또한 능동적이어야 합니다. 다윗은 이 구절에서 우리에게 그것을 상기시킵니다. 오늘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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