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2월 29일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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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9일

* “생명 진리 은혜 되신” (새찬송가 462장) 

* 시편 78:7, 예레미야 17:1-8

* 묵상 : 우리의 가장 진실한 봉사

 시편 기자는 여기서 자신이 진술한 교리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순수하게 예배하는 일을 유지하고 자녀들의 구원을 이끄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한 후,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더욱 강력하게 가르침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더 큰 열정으로 불타오르는 자녀들은 신성한 지식을 얻기 위해 열심히 나아가야 합니다. 그들은 헛된 추측에 마음이 방황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올바른 목표를 겨냥하거나 눈을 고정시켜야 합니다. “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는” (딤후 3:7) 것은 불행하고 비참한 수고입니다.

 율법이 주어진 목적을 들을 때, 우리는 쉽게 진정한 이익을 얻는 가장 성공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감 받은 저자는 신뢰를 가장 먼저 두며, 이를 최고의 순위로 지정합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준수하도록 요구합니다. 중간에는 하나님의 일을 기억하는 것이 있어, 이는 신앙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컨대, 그는 하늘의 지혜의 요약이 이것이라고 말합니다: 참되고 거짓 없는 신앙으로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한 사람들이 그를 부릅니다. 하나님의 신뢰를 유지하고 소중히 여기기 위해, 믿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진지하게 묵상하고 그 후에 거짓 없는 헌신적인 순종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참된 하나님의 봉사는 신앙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신뢰와 신뢰를 다른 누구에게 옮기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주요 부분을 빼앗는 것입니다.

 

* 기도(Contemplatio) : 얼마나 자주 우리는 창조주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두고 있습니까? 칼빈이 말한 대로,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봉사는 신앙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신뢰하는 것이 그분께 큰 모욕이며 큰 죄라는 것을 확신하십니까? 이 진리가 오늘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