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회A]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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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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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A] 3월 1일

개혁신학어벤져스 2025. 2. 24. 22:41

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1일

* “진리와 생명 되신 주” (새찬송가 630장) 

* 시편 78:21-22, 요한복음 3:14-21

* 묵상 : 신뢰의 붕괴

 신의 진노가 지나치게 엄중하다는 모든 생각을 제거하기 위해,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의 심각성을 설명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그의 구원을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동의해야  약속들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극도의 맹목적 애착은 그들이  약속에 순응하는 것을 방해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한다는 것은 그의 아버지 같은 섭리에 의지하고, 그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하다고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불신이 얼마나 미운 것인지 배웁니다. 또한 우리는 믿음의 참된 본질과 그것의 열매가 무엇인지 배웁니다. 참된 믿음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조용히 자신을 맡기고, 그들의 구원이 그의 눈에 특별히 귀하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고 완전히 확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선한 뜻에 따라 다스려지기 위해 자신을 맡기게 됩니다.

  믿음은 진정한 경건의 뿌리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축복을 희망하고 갈망하도록 가르칩니다. 또한 불신하는 사람들이 그에 대항하여 불평하고 반항할 때에도 그에게 순종하도록 설득합니다.

 더 나아가 선지자는 구원을 하나님으로부터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 만드는 신앙의 가식이 허위의 기초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구원의 희망이 우리의 마음에 신속히 생겨납니다.  희망은 모든 축복의 찬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기도(Contemplatio) :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는 것은 영적 생활의 본질입니다. 불신은 사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일관되게 믿음을 실천하고, 불신을  깊이 미워하는 법을 배울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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