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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with the Church Fathers: Meditations for Each Day of the Church Year by Scott Murray
성경 본문
Psalmody: Psalm 20
Additional Psalm: Psalm 13
Old Testament Reading: Joel 1:1-20
New Testament Reading: Romans 10:1-21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에게 성령을 허락하시어 주의 말씀을 듣고 가장 필요한 한 가지를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주의 말씀과 성령으로 주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주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C69)
묵상
그리스도께서는 성육신을 통해 우리 가운데 거하시려고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지, 우리가 그분께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는 그분의 능력과 의지는 그분의 신성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사도 바울은 의심의 여지를 남기지 않으려 주의를 기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나셨고, 고난받으셨고, 죽으셨고 묻히셨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러나 어떻게, 어떤 능력으로, 그분 자신의 어떤 부분들의 분할로? 누가 울었고? 누가 기뻐했고? 누가 불평했고? 누가 내려오셨고? 누가 올라가셨는가? 사람인가 하나님인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는 믿음의 공로를 전적으로 의심 없는 경외심의 고백에 두십니다. '그러나 믿음에 근거한 의는 말합니다.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갈까?’ 하지 말라”(이는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려는 것이요) 또는 “‘누가 무저갱에 내려갈까?’ 하지 말라”(이는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끌어올리려는 것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느니라”(이는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네 마음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6–9).
"믿음이 의인을 온전하게 합니다. 기록된 바와 같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로마서 4:3). 아브라함은 이방인의 상속과 모래나 별처럼 셀 수 없이 많은 영원한 후손을 약속받았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비난했습니까? ...
"사도는 우리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찾으면서 불신과 불경한 불신의 뿌리를 잘라냅니다. 그는 우리 마음에 염려하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을 금하며, 선지자의 말씀의 권위를 지적합니다.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갔는가?’ 말하지 말라' (신명기 30:12 참조). 그런 다음 그는 선지자의 말씀을 '곧 그리스도를 끌어내리려는 것이라' (로마서 10:6)는 덧붙임으로 완결합니다. 인간 정신의 인식은 신적인 지식에 도달할 수 없지만, 경건한 믿음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어느 누구도 하늘에 올라가 그분을 복된 자리에서 지상의 몸으로 끌어내려야 하는 인간의 도움이 필요 없으셨습니다. 그분을 땅으로 몰아낸 것은 어떤 외부적인 힘도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오셨음을, 그분이 오신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끌려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친히 내려오셨음을 고백하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그분이 오신 시기와 방법의 신비는 오직 그분께만 속합니다"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삼위일체론, 10.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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