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쉬는 이제 교회에서 쓰면 안 됩니다. 해킹을 당할 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초대형교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에서 내부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해킹을 당하면 목회를 더 이상 할 수 없는 회복 불능의 상태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교회는 재정을 아껴야 하지만 또한 여러가지로 우회로가 있겠지만, 보안이 제공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꼭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랜섬웨어의 피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 교회에서도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플래쉬를 꼭 사용하셔야 한다면, 인터넷 브라우저로 웨일을 꼭 사용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보안 프로그램을 교회 컴퓨터 전체에 설치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국산 보안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최신의 해킹방식에 대응하지 못 합니다. 또한, 무료 보안 프로그램은 랜섬웨어에 대해 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굿바이 플래시? 네이버 '웨일'에선 써도 된다 (naver.com)
새로운 랜섬웨어 패밀리 바북, 복잡한 암호화 알고리즘 채용해 (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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