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자훈련, 내가 만든 신, 6강, 내가 만든 신, 돈2

https://www.youtube.com/watch?v=uix_gxBL70k&t=112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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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가 잘 안들려서 전체 내용 요약을 첨부합니다!

 

 전체 요약

 이번 강의는 여러 가짜 신 중 '돈'에 관합니다. 팀 켈러 목사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돈은 그것을 누군가('자칭 그리스도인)가 섬기는 줄 모르게 만드는 능력을 지닙니다. 그래서 소위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상태를 알지 못합니다. 관련하여, 팀 켈러 목사님은 독자들에게 이를 점검하도록 유도하되, 신앙인이 되어 돈을 대함에 있어 좋은 변화를 드러내었던 '삭개오'를 언급합니다.

 삭개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듯, 세리들의 수장인 세리장으로서 '돈'을 신으로 섬기는 자를 대표합니다. 그랬던 그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신앙하게 되어, 돈을 신의 자리에서 끌어내립니다. 이는 앞으로 계속 소득의 50%를 가난한 자를 위한 구제헌금으로 쓰고,  과거에 누군가의 돈을 강탈한 것에 대해 4배로 갚겠다는 말로 드러납니다.(이는 구약의 '헌금과 보상'에 관한 규정을 존중하여 따른 결과임)

 관련하여, 팀켈러 목사님은 대표적인 헌금인 '십일조'에 관해 지적합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십일조를 규정화 했던 구약시대에 비해 신약시대 신앙인들이 더 큰 은혜를 입었기에 십일조는 당연한 것이며, 특히 예수님이 목숨받쳐 구원받음을 알게 된 자로서 어찌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돌려드려 그의 신앙을 표현하는 일에 머뭇거릴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곧, 돈을 신으로 섬기지 않는 진짜 신앙인은 그가 사용하는 돈의 용처(이를 테면, 삭개오가 보여준 헌금과 보상 등)를 통해 그의 신앙을 확정하고 증언합니다. 물론, 팀켈러 목사님은 이를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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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주제
- 돈을 신으로 섬기는 현대인들의 현실과 그 문제점
-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특징과 그 문제점
- 돈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와 그것에 대한 신앙적 교훈

다음 할 일
- 2022년 열린 개혁교회 제자 훈련 준비하기
- 십일조 논쟁에 대한 정리하기
- 삭개오에 대한 연구 계획 수립하기
- 돈을 신으로 섬기는 현실 지적 방안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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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시간대별 주요 요약입니다.

• 00:08~03:14

  삭개오의 회개

  • 2022년 열린개혁교회 제자훈련을 시작하겠음
  • 목사님이 돈을 신으로 섬기는 삭개오를 언급함
  • 원래의 삭개오는 돈을 얻으려고 다른 것을 다 희생한 사람임
• 03:38~04:47

  세리의 특징

  • 현대인들은 스스로를 삭개오가 아니라고 많이 생각함
  •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가짜 신으로 섬기는 자일 수도 있다는 암시(언지)를 주기 위해서 세리의 특징과 삭개오의 특징을 언급함
  • 돈을 신으로 섬기는 현실을 지적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본문을 따라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의 특징 3가지를 정리해 놓음
• 07:53~12:07

  돈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 돈을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 굉장히 많고 자신이 그 신을 섬기는 줄 아예 모르고 있음
  • 돈의 마음을 빼앗기면 눈이 멀어서 눈앞에 벌어지는 일도 보이지 않음
• 13:44~16:56

  구약의 신자들보다 신약의 신자들이 더 많은 은혜를 받은 이유를 기억하기

  • 구약의 신자들보다도 신약의 신자들이 훨씬 더 하나님의 계시와 진리와 은혜를 많이 받음
  • 예수님은 당신을 특히나 우리를 구원하려고 목숨과 피를 주셨는데, 그것의 10분의 1만 주셨는지 아니면 다 주셨는지 생각해야 함
• 16:56~24:46

  돈이라는 신에서 벗어난 모습(예)

  • 십일조 논쟁은 이 정도로 정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 십일조 논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목사님은 돈을 신으로 섬기던 사람이 돈을 다 내려놓는 모습을 지적하기 위해서 정해진 그것보다도 더 많이 이자를 쳐서 갚는 모습을 언급함
  • 돈을 신으로 섬기던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예를 들어줌
• 25:02~28:06

  십일조 헌금의 의미

  • 십일조를 반드시 공교회에 해야 함
  • 십일조에 관해, 재물이 하나님의 것인지 나의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십일조를 돈이 아까워서 안 하겠다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하면 신앙이 없는 것임
  • 십일조나 다른 헌금들을 레위기나 다음에 기회가 될 때 정확하게 다루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