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는 시편 3:2, 4, 8에서 총 3번 사용된다. 이는 여러 가지로 추측된다. 학자간의 이견이 많다.
단, 공통적으로 이는 ‘쉼’, 현대음악용어인 ‘크레센도’로 이해된다. 독자는 시편을 읽다가, ‘셀라’를 보며, 잠시 쉬어가며, 셀라가 포함된 ‘앞뒤 구절’의 의미를 묵상해야 한다. 또한, 시편을 노래하는 합창단에게 셀라는 그것이 사용된 ‘앞뒤 구절’을 합창하라는 표시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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