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성경의 경우, 히브리어 ‘스미닛’이라는 단어를 ‘열덟번째 줄’로 번역합니다.
사실, ‘스미닛’은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다만, 이를 어떤 현악기(=수금, 비파 등)의 가장 아래에 있는 줄로 설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이는 낮은 음을 제공하여, 노래에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장엄하고 진중한 가사에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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