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참된 신앙인이 더욱 참된 신앙을 빛낼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에 동의합니다.
* 이에 맞추어 교회와 신학이 방향을 점검해야 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참된 신앙을 드러낼 수 있는 곧, '인간'으로서 드러낼 수 있는 '독특한 무엇인가'를 성도들에게 강조하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개혁신학에서 말하는 '전인격(Whole personality)의 변화'를 말입니다.
-> 분명 지성은 앞으로도 대단히 중요할 겁니다. 하지만, 지성과 함께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고차원적으로 신앙인의 삶에 영향을 줄겁니다. AI를 활용하여, 소위 개인의 '영성(Spirituality)' 또는 '경건(Piety)'에 도움이 되도록 그리스도인들은 노력해야 합니다.
* AI시대, 진짜 기독교가 시작된다 - 고 이어령 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8mxExGpza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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