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1:2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1세기 갈릴리 유대인 농부들은 풍년이 들 경우, 10배의 수확(=씨 1되를 뿌려서, 씨 10되를 얻음)을 거두었습니다. 관련하여, 통상적으로 그들은 7.5배의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다루는 100배, 60배, 30배의 수확은 그들에게 허락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베풂을 전제한 ‘특별한 수확’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도래’를 받아들이는 갈릴리 유대인들은(=“그것이 허락된” 자들, “복 있는” 자들,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보고 들은 곧, 깨닫는 자들 – 지난 본문 중) 인간 스스로 성취할 수 없는 곧, 하나님의 초월적인 베풂에 근거한 ‘풍성한 수확’을 맺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하여,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본질적으로 놀라운 열매를 맺습니다(11절 – 지난 본문 중).
기도
-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마음 속 깊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 특히, 환난과 박해와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으로부터 승리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신앙인의 행동’을 드러내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예수님의 첫째 마샬(수수께끼 비유 - 씨 뿌리는 비유)에 어떤 씨(4가지)가 등장하나요?(마13:4-8)
-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몇 배의 결실을 맺으며, 이는 어떤 의미를 포함하나요?(마13:8, 23, 설교)
- 나는 어떤 씨에 해당하는지 점검해 봅시다.
- 환난과 박해와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신앙(=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을 지켜낸 사람을 나누어 봅시다. 또한,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유용한 방법을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