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본문에서 예수님은 축귀했던 귀신이 회귀할 악한 현세대에게 비유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은 마샬(mashal, 비유 중 하나)로 자신에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을 줍니다.
히브리어 중 마샬(mashal)이라는 단어는 ‘수수께끼이면서 비유’입니다. 이는 그 의미가 즉각적으로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예컨대, 에스겔 17:2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습니다. "인자야, 너는 마샬(수수께끼 비유)을 이스라엘집에 베풀라." 그리고 그는 하나의 비유로서 청중들에게 설명해 주어야만 깨달아지는 수수께끼를 냅니다. 곧, 마샬은 1차적으로 해설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통찰력을 얻도록 자극하는 의도를 지닙니다.
곧, 마태복음 13장의 ‘수수께끼 비유’들은 전형적인 ‘마샬’들은 청중들(=축귀했던 귀신이 회귀할 악한 현세대)을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과 거부의 본질에 집중시킵니다. 대표적으로 10절에 나타나는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라는 제자들의 질문이 마샬을 사용한 ‘예수님의 목적 달성’을 드러냅니다.
기도
- 13장의 비유들에 귀를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계기를 주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이번 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