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3061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5 – 겨자씨, 누룩, 보화, 진주 비유, 마태복음 13장 31-35, 44-46절
하나님과 이웃과 개혁신학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후원과 광고협찬을 부탁드려요! 자세히보기

열린개혁교회(2106-2308)/주일 예배

주일예배 230611 갈릴리 유대인들에게 비유하는 그리스도5 – 겨자씨, 누룩, 보화, 진주 비유, 마태복음 13장 31-35, 44-46절

개혁신학어벤져스 2023. 6. 11. 11:13

 예배를 드리실 분은 02:4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예배의 초청부터 사도신경까지 잠시 소리가 송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입 or 요약

 4개의 비유들은 서로 다른 청중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처음 둘은 갈릴리 바다에서 무리에게 주어지고, 나중 둘은 (아마, 베드로의)집에서 제자들에게 주어집니다. 관련하여, 전자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성장”에 관한 하나님의 본질적인 실행을 강조하고, 후자는 그와 동시에 드러나야 할 인간의 응답을 강조합니다. 그렇게, 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본질(=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과 그것의 주체)이 대조적으로 다루어집니다.

 먼저, 구체적으로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성장에 대해서 예고하되, 1차적인 강조점은 ‘처음과 마지막 상태 차이’의 원인(=이치를 따라 반드시 그렇게 됨)입니다. 곧, 비유들에서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은 현재 거의 지각할 수 없고(=매우 작은 겨자씨), 또한 분별할 수 없지만(=반죽 안의 누룩) 분명히 실재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추후 커다랗게 성취됩니다.

 이어, 구체적으로 보화 비유와 진주 비유는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 성취’의 주체에 있어, ‘인간에게 드러나야 할 응답’을 지적합니다. 곧,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은 엄청난 값어치를 지닌 보화와 진주에 해당하기에 그것을 발견할 경우, 마땅히 추구해야 합니다. 곧, 이들은 첫째처럼 우연이든 둘째처럼 오랜 기다림의 결과이든 공통적으로 그것의 발견에 따른 인간의 반응을 의무화합니다. 각각의 경우 그것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마땅히 팝니다(=겁니다). 곧, 이들은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에 관한 ‘인간의 전적인 헌신’을 강조합니다. 


 기도

 - 하나님의 의지로 말미암아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이 세상 외적으로나 세상 내적으로나 반드시 성장함(=재림시, 세상에 퍼짐)을 신뢰하게 하소서!

 -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의 엄청난 가치를 기억하며, 나의 모든 것을 걸어 취하게 하소서!

 - 구체적으로 배교(특히, 유대교로 회귀)하거나 불법(=하나님의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하지 않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앞의 2개 비유에서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은 무엇과 무엇 같아서, 처음에 비해 최종적으로 어떤 변화를 맞나요?(13:31-33)

 - 앞의 2개 비유의 청자는 누구이며(13:34), 예수님은 구체적으로 그들 중 누구에게 그것들로 격려하나요?(설교)

 - 뒤의 2개 비유에서 천국(=예수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수용)은 무엇과 무엇 같아서, 비유 속 주인공에게 어떤 행동을 야기하나요?(13:44, 46) 또한, 뒤의 2개 비유의 청자는 누구이며(13:36, 설교), 비유 속 주인공들은 각각 천국을 어떻게 발견하나요?(13:44, 46)

 - 4개의 비유 중 나에게 가장 와닿는 것은 무엇이며, 왜 그러한가요?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