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드리실 분은 12:3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3번째 설교(=강화)는 2개의 결미(13:51, 52)로 장식됩니다.
첫째 결미는 13:11을 재확인합니다. 곧, "천국의 비밀(=[광의적으로]천국 말씀, 예수의 그리스도됨, [협의적으로]비유들-마샬들)을 깨닫는 것이 제자들에게 허락됩니다[집 안에서 이루어지는 발화임]" 물론, 본질적으로 하나님(특히, 예수님-성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말입니다.
이어, 둘째 결미는 비유(=마샬x)로서, 곧,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제자들)’은 마치 집안창고(=ㅆ데싸우로스)에서 새 것과 옛 것을 손님에게 가져오는 집주인과 같습니다(=같아야 합니다). 관련하여, “새 것”은 신약의 전승(=예수님의 발화들[말씀들], 구체적으로 비유들[마샬들]을 포함)들을~ 또한, “옛 것”은 구약성경과 구약의 전승들을 의미합니다. 곧,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제자들)’은 구약성경과 구약의 전승에 대한 해석가요, 신약의 전승(=예수의 발화들[말씀들], 구체적으로 비유들[마샬들]을 포함)의 전달자입니다(=이어야 합니다).
이어, 예수님의 나사렛(=고향) 방문에 관한 이야기는 독자들(예컨대, 마태공동체)에게 예수님의 고향 이웃들로부터 그분께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곧, 예수님의 가르침(=자신의 그리스도됨에 관한 증언 또는 증거)을 들은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를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들과 같은 평범한 동네 사람으로 규정합니다.
특히,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를 ‘마리아네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강조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모욕합니다. 관련하여, 개역개정성경에서 ‘배척한지라(x, 의역)’는 헬라어 ‘스칸달리조’로서, ‘체면을 잃게 하다(o) - 직역’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예수의 그리스도됨’을 완고히 거부합니다.
기도
-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에 관련된 구약성경 및 구약의 전승들을 확실히 이해하고 전달하게 하소서!
- 또한, 인간 예수에 관한 지식과 못된 내적 동기(=시기와 자존심 등)로 ‘예수의 정체’를 재단하지 않게 하소서!
- 그리하여, 예수를 그리스도로 수용하게 하소서!
관찰과 이해와 적용
- 예수님은 비유들(=마샬들)을 마친 후, 제자들을 누구로 비유하나요?(마13:52, 2가지) 관련하여, 본문의 ‘새 것’과 ‘옛 것’은 구체적으로 각각 무엇을 의미하나요?(설교)
-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3번째 설교를 마친 후, 어디로 돌아가나요?(마13:54, 설교)
- 회당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은 유대인들은 예수께 무엇이라 말하며 예수를 인간으로 비하(卑下)하나요?(마13:54-56)
- (마태복음 중)예수께서 구약성경을 인용 및 풀이하며, 자신의 정체를 증언한 부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나누어 봅시다.
- 예수님을 신이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 다루는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나아가, 그는 왜 또한 무엇에 근거하여 그러했으며, 그에게 어떻게 예수님을 신으로 증거할 수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예_예수님이 구약성경 예언의 성취자임을 강조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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