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양자컴퓨터의 상용(10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으로 더욱 활발하게 이용될 겁니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최소한 본격적으로 상업화되면, 이제 인간의 고유 영역을 경우에 따라, 또한 순차적으로 AI에게 넘겨줘야 할 것입니다. 특히, 강의에 따르면, 이제 AI의 LOGIC을 구성함에 있어, 비용적으로 크게 상황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면, 고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상의 다양한 분야도 그러하지만,,,
과연, AI는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좀 더 와닿는 질문으로 AI는 예전과 설교와 신학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참 와닿는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AI로 신앙생활에 큰 편의가 주어질 텐데, 그로 말미암아 '목사와 신학자가 굳이 이렇게 많아야 하느냐?!(=유지에 비용이 많이 든다)'는 질문이 대두될 겁니다.
추측컨데, 구원사적으로 크게 기여하는 목사와 신학자들만 그 필요성에 의해 존속할 겁니다. 게다가, 한국교회의 암울한 미래를 고려하면, 그 길은 매우 좁고 험할 겁니다. AI를 선제적으로 이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찰력'과 '학문성'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 AI의 긍정적 사용에 관해, 이전에 발행한 홈페이지의 글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LLM 시대, 지식관리·창의적 사고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집니다! | 제임스 쏜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 [AIF 2023]
https://youtu.be/erwFg-Mjjjw?si=bGp19j0aSWhWbT5y
-> 관련하여, AI(chat GPT)를 활용한 최신 목회 사례를 다룬 논문을 링크합니다(23년 2월 11일 글).^^
https://cr-ministry-institute.tistory.com/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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