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6jrFWRXHrZY?si=Zfdee0THKG3KrNjo
주요 주제
- 예루살렘 회의의 의의와 중요성
- 이방인 구원 조건으로서 할례의 정당성 유무
- 믿음과 행위의 올바른 관계 정립
다음 할 일
- 예루살렘 교회의 이방인 선교 시작
- 성경 읽고 기도하고 사역하는 것에 집중
- 성화의 틀 안에서 행위에 의존하지 않는 믿음 성장
-> 이하, 주요 시간별 요약입니다.
00:02 ~ 01:53
예루살렘 교회 회의
- 예루살렘 교회 회의에 관한 기록은 성경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고 요약된 형태로 나옴, 예루살렘 교회의 두 기둥인 베드로와 야고보의 연설을 요약된 형태로 수록해 둠
- 특히, 이 회의에서 부각된 다른 의견, 다른 신앙 감정을 가진 사람들의 논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적혀져 있는 건 아님
- 결국 두 부류에 관한 것인데 어떤 사람은 첫 번째 이방인들에게 그들이 믿음의 길에 들어서더라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거고 두 번째로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을 것임
03:10 ~ 08:29
베드로와 야고보의 연설
- 베드로와 야고보의 연설이 나오는데 이는 회의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기 때문임
- 베드로와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를 지도하는 주도적 인물이었기 때문에 무게와 대표성을 가졌을 것임
- 베드로의 주장을 살펴보면 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믿음만으로는 부족하고 거기에 할례와 율법 준수 같은 다른 부과 조건들이 붙어졌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임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 어떤 것도 구원의 조건으로 강요되거나 첨가되어서는 안 됨
10:04 ~ 13:30
베드로의 할례론
- 베드로에 따르면, 할례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필요충분 조건이 아님
- 베드로는 '이방인들의 구원 조건을 연설한 것이 아니라 거꾸로 이방인의 구원 조건을 기준(원칙)으로 해서 유대인들도 동일한 조건으로 구원받을 뿐'이라고 말함
14:57 ~ 18:33
예루살렘 회의에서 야고보가 제안한 것
- 야고보는 예루살렘 회의에서 예수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중인 것으로 당시 상황을 정리를 함
- 예루살렘 회의에서 야고보가 제안한 것은 예수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니까(처음 맞이하는 상황이라 문제가 생겼으니까) 앞으로 이렇게 정하자라고, 5가지를 제안함
- 예루살렘 회의에서 야고보가 제안한 것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하나됨을 방해하는 '실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서 2~5번을 명문화한 것임
20:04 ~ 24:06
야고보의 권고
- 야고보가 두 번째에서 다섯 번째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명문화해서 권고함
25:13 ~ 29:01
예루살렘 교회, 이방인 선교에 본격적으로 돌입
- 야고보의 결론은 '이방인들이 전형적으로 행하는 나쁜 어떤 습성들을 하지 말라'는 것임
- 야고보의 결론은 예루살렘 교회의 회의는 만장일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끝났고 교회는 이제 이방인 선교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체제를 갖춤
-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로 선출된 유다 바사바는 사도의 후보로 올랐던 요셉 바나바의 형제일 것임
- 예루살렘 교회는 이 유다와 실라를 바울의 동역자였던 예루살렘 교회 대표로 선출함
- 예루살렘 교회가 작성한 편지에 특이한 내용이 발견되는데, 바로, '해당 교회의 이방인 또 유대인 모두 회의 결과를 잘 수용한 것'임
30:35 ~ 33:27
예루살렘 회의의 현대적 의의
-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은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자신들의 민족주의적 문화적인 어떤 것을 벗어나는 준비를 확실히 해야 했음
- 예루살렘 공회의에서 예수 안에서 유대인이나 헬라인 똑같은 존재라는 걸 선언함
- 우리 교회와 성도들도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가졌던 것처럼 어떤 외형적인 예컨데 어떤 행동, 말 같은 것으로 그 사람의 그리스도 됨을 구분하는 경우(현대판 할례)가 있는데, 그러지 않아야 함
34:40 ~ 37:00
구원받은 사람의 믿음의 증언
- 구원받은 사람은 믿음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믿음을 증언하는 행위가 있어야 됨
- 현상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구원이 있다 없다 그리스도인이다 아니다를 판단하지는 않음
- 단, 논리적으로는 분명해야 함
- 믿음은 반드시 행위를 수반함
38:26 ~ 43:44
믿음과 은혜를 떠나 행위에 의존하는 율법주의화 경계
- 믿음이 있으면 반응하겠지만 진리를 온전히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믿음과 은혜를 떠나 행위에 의존하게 되고 율법주의화되는 것임
- 요즘에는 코로나를 지나면서 단순히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사역하는 것을 구원받은 증거로 여기는 경우가 있음
- 성화의 큰 틀 안에서 보면 기도도 점점 더 제대로 해야 되고 성경을 읽는 것도 점점 더 제대로 해야 되고 사역하는 것도 사실은 점점 더 제대로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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