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16일
* “저 하늘 거룩하신 주여” (새찬송가 194장)
* 시편 106:47, 사도행전 2:40-47
* 묵상 : 찬양 속의 승리
이 시편은 이스라엘 백성의 슬픈하고 재앙스러운 유배 중에 작성되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경영에 대해 더 이상 투덜거리지 않도록 백성들이 완전히 겸손해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자신에게서 은혜를 받지 못할 가치가 없는 조상들에게 용서를 확장했다는 사실을 보고, 그는 그들의 자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그들이 세심하고 진실하게 하나님과 화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은 용서를 받을 희망을 갖게 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은 특히 하나님이 그들과의 언약을 엄숙하게 기억하심으로써 그랬습니다. 믿음을 통해 그들은 하나님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며, 비록 그의 진노가 아직 풀리지 않았더라도요.
게다가, 하나님은 그들을 자기 특별한 백성으로 택했으므로, 그들은 그가 떼어져 출혈하는 그들의 부위를 하나로 모으도록 그에게 부를 수 있었습니다. 모세의 예언에 따르면, "네게서 하늘 끝에 쫓겨난 자가 있으면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모아서 회복하실 것이요 거기서 그들을 찾으시리라" (신명기 30:4). 이 예언은 결국에 이루어져 널리 흩어져 있던 무리가 함께 모이고 믿음의 통일 속에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지상의 왕국과 정치력을 되찾지 못했지만, 그들은 이방인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몸 속에 접목되었으며, 이것은 더 나은 모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디에 있든지, 성스러우며 영적인 믿음의 끈으로 서로와 이방인 개종자들과 결합했습니다. 함께 그들은 온 지구에 걸쳐 있는 하나의 교회를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포로로부터 구속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를 항상 찬양하는 일에 종사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시편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구원을 구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축복을 구할 때 우리의 궁극적인 동기는 우리의 편안함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이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큰 교훈입니다. 우리가 이 변화적인 교훈을 더 깊고 일관되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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