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15일
* “찬양하라 내 영혼아” (새찬송가 621장)
* 시편 106:43, 민수기 14장
* 묵상 : 하나님을 도발함
사람들의 사악함과 비행은 심지어 하나님의 엄중한 징벌이 개혁을 이루지 못할 때 더욱 분명해집니다. 선지자는 사람들의 마음의 미운한 고집이 계속되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순종을 향해 굽혀지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이 환난의 시기에는 그 환난의 부담 아래서 탄식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벌을 경감하고 기이한 구원을 주어 그들에게 주었을 때, 그 후의 그들의 타락은 어떻게 변명될 수 있을까요?
여기 우리가 모든 인류의 본성을 거울처럼 담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하나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사용한 것과 같은 수단을 사용하여 인류의 대다수를 되찾는다면, 우리가 동일한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는 사람은 왜 그렇게 적을까요? 그는 우리를 그의 막대기의 엄중함으로 겸손하게 할 수도 있고, 자비로움으로 우리를 녹일 수도 있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에게 벌을 벌여 놓거나 우리에게 친절을 쌓아 놓더라도, 우리는 매우 빨리 예전의 악습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타락에서 그칠 줄 모르고, 시편의 말대로 그의 충념을 격노케 했습니다. 그들은 그 후에 자신들의 불의로 고난 받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이 타락자들은 그들의 고난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탄식을 들으셨습니다. 그분의 끊임없는 자비로움으로, 하나님은 그들의 심령의 왜곡 속에서도 그들과 함께 싸우지 않고는 미쳐 잠잠하지 않으셨습니다.
* 기도(Contemplatio) : 이 구절은 우리가 재생의 기적적인 필요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사람이 안에서부터 변하지 않으면, 세상의 모든 징벌이나 축복도 그를 하나님께로 돌리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연구소 > 산하 교회 경건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건회A] 3월 16일 (0) | 2024.03.18 |
---|---|
[경건회A] 3월 14일 (0) | 2024.03.18 |
[경건회A] 3월 13일 (0) |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