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용합니다.
Calvin, J., & Beeke, J. R. (2008). 365 Days with Calvin. Day One Publications; Reformation Heritage Books.
3월 26일
* “아버지여 이 죄인을” (새찬송가 276장)
* 시편 119:67, 히브리서 12:5-11
* 묵상 : 복종에 대한 훈육
경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온유하게 다룰 때 종종 반항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선지자조차도 빗나갔을 때 강제적 수단으로 교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반항할 때 우리에게는 분명히 훈육이 필요합니다.
복종의 첫 번째 단계는 살(flesh)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놀랍지 않게도 하나님은 우리를 다양한 고통으로 본분감으로 인도하십니다. 살은 때때로 저항적이므로, 제초된 것처럼 보일 때조차 하나님이 우리를 새로이 매로 지속적으로 당하는 것은 놀랍지 않습니다.
이것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는 어떤 사람은 가난으로 겸손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수치로, 어떤 사람은 질병으로, 어떤 사람은 가정적 고통으로, 그리고 어떤 사람은 어려운 고된 노동으로 겸손하게 합니다. 그는 우리가 경향이 있는 다양한 악습에 적절한 치료를 적용합니다. 다윗의 고백의 진리가 얼마나 유익한지는 이제 명백합니다. 선지자는 자신에 대해 예레미야(예레미야 31:18)가 자신에 대해 말한 것처럼 "쇠자루에 익숙치 못한 송아지 같다"고 자신을 표현하여, 우리 모두에게 본성적으로 갖고 있는 반항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우리가 징계로부터 수확하는 열매가 그들의 쓰림을 덜어주거나 완화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말로 매우 감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반항적인 한, 우리는 깊은 비애 상태에 있습니다. 우리를 복종하게 하고 길들이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한 수단은 그의 징계입니다.
선지자는 자신의 예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가 그의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의지를 나타내며, 우리의 고집을 달래기 위해 하나님이 기울이는 노고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적어도 온순해지려고 노력하고, 모든 고집을 내려놓고, 그가 우리에게 부과하는 멍에를 기꺼이 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기도(Contemplatio) : 만약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들이 복된 목적으로 끝난다면 — 우리의 거룩화 (히브리서 12:11) —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 감사해져야 할까요? 단지 당당하게 견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계심에 대해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 당신도 고통을 겪고 있나요? 그렇다면, 그것들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켜서 주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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