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부와개혁신학목회연구소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정말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자신의 소유를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여겨요. 예를 들어, 가장 대표적인 행동을 하는데요! 하나님의 재물(=자신의 소유)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에게 나누어요. 왜냐하면, 정말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을 가족으로 여기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는 단순히 물질을 나눠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아요. 가난한 그리스도인과 소통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섬기는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요!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물건을 공유하며, 마음까지 하나 되어요! 앞으로 교회의 다른 가난한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재물(=자신의 소유)를 나누고, 그들과 예수 그리스도로 똘똘뭉친 신앙공동체를..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55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식탁교제(함께 밥을 먹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를 중요하게 여겼어요. 어느 정도냐면, 초대교회 신앙인들은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가난한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했어요(=식사비). 물론, 식탁교제를 하며,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명령한대로) 살겠다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주일예배 후,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하나님을 배울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어요(=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반드시 식탁교제[주일예배 후에 밥을 먹으며 소그룹 모임을 하거나, 성찬식에 참여하기]를 하도록..

예배를 드리실 분은 08:5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세상에는 많은 학문이 있어요. 경제학, 경영학, 사회학, 인문학, 의류학, 식품학, 의학, 보건학, 자연과학 등이 있죠! 그 중, 자연과학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천체과학 등이 대표적이에요! 그중, 물리화학은 “세상이 어떤 물질로 구성되고, 그 물질은 어떤 성질을 갖는지?”를 연구해요! 물리학자 중, ‘헨리 셰퍼’가 있어요! ‘셰퍼’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에요. 그는 미국 조지아대 ‘화학과 석좌교수’였어요. 그는 이론양자화학(요즘 아주 핫한 분야)을 연구해요. 그는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5차례나 노벨 화학상 후보에 올랐어요! 셰퍼가 쓴 글은 이론양자화학 분야에서 많이 인용돼요! 셰퍼는 2004년 2월 13일 ..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09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바벨론에 잡혀 갔던 남유다 백성들은 3번에 걸쳐, 남유다로 돌아왔어요. 그때, 율법학자 에스라가 백성들을 인도했어요. 그때, ‘수산(=페르시아 수도)’에 에스더가 살았어요. 에스라와 에스더는 같은 시대를 살았어요! 에스라가 유다백성들을 이끌고, 바벨론에서 유다로 돌아갈 때, 여전히, 많은 남유다 백성들이 페르시아에 ‘수산’에 남아있었어요. 그 중 1명이 에스더에요. 에스더의 남편은 ‘아하수에로 왕’에요! 아하수에로는 대단한 정복자로서 그리스까지 쳐들어가요! “300”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거기서, “스파르타!”라고, 외치는 그리스인이 나와요! 그 영화에 나오는 ‘크세르크세스’가 아하수에로에요! 그는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그리스인..

예배를 드리실 분은 08:3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요시야가 죽은 지, 약 50년 만에, 남유다가 멸망해요! 남유다 백성들은 요시야의 개혁을 잊었어요. 그들은 예배(=죄의 결과[죽음]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어요. 결국, 하나님은 남유다 백성들에게 벌(=죄값)을 내려요! 하나님은 바벨론으로 남유다 백성들에게 고통을 줘요! 바벨론은 남유다 백성들을 죽이고, 포로로 잡아가요. 특히, 바벨론은 왕과 왕족, 귀족과 지도자들, 장교(군인)들과 기술자들 등 나라를 재건할만한 사람들을 포함해, 총, 4번에 걸쳐, 남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가요! 결국, 멸망한 남유다에 가난한 자, 노약자만 남았어요. 이들은 불과 2만 명이었어요. 전체 인구의 50%만 남았어요...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12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요시야는 남유다의 17번째 왕이에요! 요시야의 증조할아버지가 ‘히스기야’에요. 요시야는 ‘모세 시대의 예배’를 회복해요. 요시야는 남유다 백성들을 ‘율법(예배에 관한)대로 살게 해요.’ 성경은 요시야 같이 ‘율법(예배에 관한)대로 살았고, 백성들을 율법대로 살게 했던 왕’이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라고, 칭찬해요.  히스기야가 죽은 후, 그의 아들인 ‘므낫세(=요시야의 할아버지)’는 ‘앗수르의 신’을 섬겨요! 그것의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황소고, 날개가 달렸어요. 이름은 ‘라마수’에요. 현재, ‘영국의 박물관’에 있어요! 거대한 석상이에요!  므낫세는 솔로몬의 성전에서 그것을 신으로 섬겨요! 므낫세는 솔로몬의 성전에 ..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히스기야는 남유다의 ‘13번째 왕’(B.C. 728-687년)이에요! 히스기야는 남유다의 3대 현명한 왕(여호사밧, 요시야 등) 중 한 명이에요! 그는 남유다 왕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종교개혁을 이끌어요! 그는 이사야, 미가 선지자와 함께 부흥운동을 벌여요! 특히, 히스기야는 다른 왕들이 성공하지 못한 ‘산당 철폐’에 성공해요!  히스기야가 등극하기 약, 70년 전부터 남유다는 하나님을 엉망진창으로 섬겨요! 예배당은 폐허가 됐고, 종교 시스템이 학문적으로나 실제적으로나 무너졌어요!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남유다 백성들은 ‘여러 산당’에서 하나님을 섬겼어요! 이는 “하나님을 이방신과 섞음”을 의미해요! 그들은 하나님을 ‘이방신’처럼 ..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5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엘리야도 실패할 때가 있었어요. 엘리야는 못된 왕비(=아합 왕의 아내)로부터 생명을 위협받자,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도망갔어요! 엘리야는 선지자답지 못하게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아주 멀리 도망갔어요! 아합왕의 아내는 이세벨이에요! 이세벨은 엘리야가 ‘바알 제사장 450명’을 죽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녀는 화가 났어요! 그리고 그녀는 ‘아니, 내가 그렇게 공을 들여 키운, 바알 제사장들을 죽이다니! 그것도 한번에? 450명씩이나? 엘리야 네 놈을 내일 중으로 반드시 죽이겠다! 군사들아! 가서, 엘리야를 잡아와라! 그저 곱게 죽이지 않겠다!’라고, 엘리야에게 말했어요.  엘리야는 북이스라엘을 넘어, 남유다의 ..

예배를 드릴 분은 08:06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지난 주에 이어, 그리스도인 리더(=엘리야, 솔로몬이 죽은 이후 시대의 좋은 신앙인)의 ‘2가지 모습’을 알아볼거에요.  첫째, 그리스도인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참 신’으로 알도록 기도해요. 둘째, 그리스도인 리더는 적으로부터 승리를 주시리라 믿어요.  엘리야(그리스도인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참 신’으로 알도록 기도했고, ‘하나님이 참 신’임을 알리도록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시리라 확신했어요. 엘리야는 바알 제사장 450명과의 싸움에 나가고, 그들과 싸워서 이겨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주시리라, 확실히 믿었어요. 그리고 바알 제사장 450명으로부터 전투에서 승리해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예배를 드릴 분은 11:57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역대하 6장의 기도는 솔로몬 왕이 성전의 완공축하식에서 하나님께 기도한 부분이에요. 이 기도를 읽으면, 그리스도인 ‘리더(=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둔 신앙인, 솔로몬 왕)’가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바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해요’ 그러니까, 젊은 솔로몬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리더(=왕)’으로 세워져요! 젊은 솔로몬처럼,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둔 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리더(=왕)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겠습니다. 그리하여, 나를 통해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재판에서 억울함을 당하지 않고,..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3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이 노래(시편 132편)는 솔로몬이 지었어요! 솔로몬은 ‘아버지(=다윗)’을 노래해요! 다윗은 ‘하나님의 궁전(성전)’을 만들도록 준비하고, 그 궁전(=성전)에 놓아 둘 ‘언약궤’를 되찾아요! 엘리 제사장 때, 언약궤(=하나님의 발등상, 하나님의 거룩함과 왕권의 상징물)를 블레셋에게 빼앗겼어요. 그후, 사무엘이 사사에 오르고, 그후, 사울이 왕이 되었어요. 하지만, 왕이 된 사울은 언약궤를 찾아오지 않았아요. 사울은 언약궤를 찾아오는 일에 관심이 없었어요. 대신, 사울은 자신의 왕위를 지키는 일이 더 중요했어요. 그래서 언약궤를 ‘기럇여아림(이스라엘과 블레셋이 맞닿은 이스라엘의 도시)’에 방치해요!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이 왕이..

예배를 드리실 분은 08:3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지금은 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요. 각종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심지어 인간의 신체가 로봇과 정보에 의해 결정돼요. 예를 들어서, 로봇 공학, 인공 지능, 나노 기술, 양자 프로그래밍, 뇌생명 공학, IoT, 3D 인쇄, 자율주행 차량 등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줘요. 인간은 이것들을 꼭 필요로 해요.  아마, 앞으로 사람들의 노동량이 줄어들 거에요. 예를 들어서, 굳이 수학이나 영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될 것이고(=로봇에게 물어보면 금방 답해주니까), 굳이 무거운 택배(짐 등)를 옮기지 않아도 되고(=로봇이 물건을 배송할 것이고), 나이가 들더라도 항상 젊었을 때처럼 움직이고 생각할 수 있을 거에요(=로봇을 몸에 착용해서 힘이 세지..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21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지금은 무한경쟁시대에요. 이것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해당해요. 특히,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무한경쟁시대를 살아요! 물론, 경쟁 덕분에, 학생들의 ‘능력과 스펙’이 높아졌어요!  그런데, 경쟁도 좋지만, 경쟁의 폐해도 있어요! 이에,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일도, 되는 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원하는 성적(춤, 수학, 영어, 노래, 스포츠 등)을 내지 못하면, 인생을 무의미한 것으로 느껴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절망과 좌절을 겪어요!  일본에 ‘사토리 세대(현 40~50대)’가 있어요! 지금 그들은 아무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다만, 집안에서 택배만 받고, 먹을 것만 먹어요! 집밖..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1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사무엘 시대의 다른 사사로 ‘입다, 삼손, 입산, 야일, 돌라’ 등이 있어요. 이들은 안타깝게도 실패한 사사였어요. 그들은 하나님께 사용받아, 이방민족을 물리쳤지만, 결국, 이스라엘을 신앙적으로 올바로 인도하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그래서, 단순히 이스라엘을 이방인들로부터 지키는 무사였을뿐 사사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이스라엘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무엘상 1장은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사사마저 엉망인 이스라엘의 상태를 시로 표현해요. 바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한나(=하나님을 잘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가 못된 브닌나(=하나님을 엉망으로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고..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00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사무엘은 사사시대의 마지막 사사이자, 마지막 제사장이에요.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강화하고, 이스라엘을 신앙적으로 성숙하게(=하나님을 잘 섬기게) 해요! 사무엘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기초를 쌓고, 사울과 다윗을 왕으로 세워요! 그러니까, 사울과 다윗은 사무엘이라는 훌륭한 리더 덕분에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워요!  오늘은 ‘사무엘이 어떻게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었는지?’를 알아 볼 거에요! 결론적으로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이스라엘을 신앙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든든하게 세우는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왕(=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교회에서 훌륭한 리더..

예배를 드리실 분은 09:59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속전이란 단어가 있어요. 요즘에는 속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하지만, 80년 전만해도(장창한 목사의 외할머니가 어렸을 때) 일제 말기에 광복 직전에 1940년대에 속전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어요.   속전은 어떤 대가를 치르고 '다시 가져오는' 거에요. 특히, 성경에서 속전은 나의 것이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남의 ‘종 또는 노예’로 팔려간 사람을 다시 나의 것으로 만들고자 돈을 지불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볼게요. 옛날에는 먹을 것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자신의 자녀를 부잣집에 파는 경우가 있었어요. 부모는 자녀를 부잣집에 팔아서 돈을 받았어요. 그리고 자녀는 부잣집에서 일을 했어요. 이때, 부잣집은 팔려간 자녀에게 먹..

예배를 드리실 분은 10:44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각각의 성경은 각각의 의도를 갖고 기록됐어요. 그 중 호세아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해요. 북이스라엘은 변덕스럽지만(=하나님을 사랑했다가 하나님을 배신했다가 하지만 - 마치, 아내 고멜이 남편 호세아에게 바람을 반복적으로 피우듯 우리도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자주 사랑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어요. 신앙인은 자신을 향한, 애타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해요. 만약,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한다면, 다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해요. 만약, 다른 것을 계속 사랑한다면(=좇는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고, 그것의 노예로 살게 될 거에요. 마치, 아내 고멜이 모든 것을 악당에게 빼앗기고 벌거벗은 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