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한 마음 예배, 240407 향유를 드려요!, 요한복음 12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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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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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산하 교회 예배(2309~현재)

[연구소] 한 마음 예배, 240407 향유를 드려요!, 요한복음 12장 3절

개혁신학어벤져스 2024. 4. 7. 11:00

예배를 드리실 분은 11:13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도입 or 요약

 오늘 본문(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은 ‘시몬(나병환자)의 집’에서 식사를 해요. 이때, 한 여자가 아주 비싼 향유를 가져와요. 그녀는 그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요. 이때, 어떤 사람은 그녀에게 ‘차라리 구호금으로 써야 했다! 아무리 예수님이 위대한 분이더라도 낭비가 심하다!’며, 그녀를 심하게 나무라지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 여인을 칭찬해요. 그리고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에 대한 준비라고(자신에게 향유를 부을 필요가 있다고 – 내가 인간의 죄를 대신 감당할 왕이니 이런 대접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해요.

 이제, 7일후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릴 거에요(=예수님이 돌무덤에서 부활하기 10일 전). 본문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죽으러 들어가는 길에, 베다니(=예루살렘에 붙은 바로 옆동네)에 살던 시몬과 나사로와 마리아(=나사로의 여동생, 시몬과 가까운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에요. 그래요! 얼마 후 있을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매달릴거에요!


 기도

 하나님! 제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저의 소중한 것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 시간, 재물, 그리고 사랑을 드립니다. 제가 드리는 것들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일에 사용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